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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센백로6
굳센백로624.01.22

대학교 어떤 전공을 선택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고2 학년 한국에서 사는 외국인입니다. 할아버지가 변호사 분이셔서 저도 어렸을 때부터 변호사라는 직업을 갖고 싶어했지만 한국에서 살다 보니까 이게 고민이 됩니다. 주변 사라들의 이야기로는 변호사가 되려면 엄청 힘들고 네가 할 일이 아니라고 다들 하시는데 진짜 앞으로 한국에서 살려면 변호사 꿈을 포기해야 되는건지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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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사르밸징유입니다.

    대학교 전공은 누구의 강요가 아니고 본인이 하고싶은 전공쪽으로 가는게 맞겠죠

    주변에서 힘들다고해서 포기한다는건 아닌것같고 본인이 원한다면 힘들어도 도전해보는게 좋겠네요


  • 안녕하세요. 늠름한아나콘다156입니다.

    열심히 노력하고 공부잘하시면 될수 있어요.

    인서울 상위권 대학 학부 나오시고

    공인영어시험 학점 관리하시고

    leet 잘보면 로스쿨 가셔서 3년 공부하시고

    변호사시험 통과하시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내마음가는대로룰루랄라니나노입니다.

    공부를 잘하시고 돈이 있으면 변호사가 될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사법고시가 있어서 아무 대학교 아무전공이나 해도 사법고시만 패스하면 변호사가 될 수 있었지만 지금은 반드시 4년제 대학교를 나오고 로스쿨을 졸업하고 시험을 통과해야만 변호사가 될 수 있습니다. 힘든과정이기는 하지만 분명 매년 변호사는 배출되고 있으니 전혀 가능성 없는 것은 아니지요. 열심히 한다면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훈훈한칼새20입니다.


    변호사가 되는 과정은 물론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과정을 이겨내시고 변호사 등 법조인으로서 활동하고 계시는 분들도 분명 계시기에 질문자님도 의지를 가지셨다면 안될 이유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다만 우리나라에서는 현재 법조계를 희망한다해서 법대를 진학하기보다는 타 학과에 진학 후 로스쿨로 진학하는 경우가 많기에 학과를 꼭 벌써 한정 지으실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애초에 주요 명문 대학들 중 법학과를 유지하고 있는 학교가 드뭅니다.


  • 안녕하세요. 사일러스입니다.

    우선 한국의 대학생들 대다수가 전공대로 취직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못한다고 봐야겠죠.

    질문자 님이 전공을 택할때,

    극단적인 것이 아닌 이상, 먼저 대학의 간판을 먼저 보세요.

    그리고 전공을 선택하세요.


  • 안녕하세요. 검소한호아친137입니다.

    어떤 전공에 관심이 있신가요?

    그리고 인문계이시라면 문과 이과에 따라 나눠지실거 같고 실업계이면 거기에서도 고민해보시는게 좋을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