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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속한까마귀200
신속한까마귀20023.02.17

고2 여동생을 둔 오빠입니다....

저랑은 5살 차이가 나고 고등학교 입학후부턴 서로 대화도 잘안해서 대면대면합니다


그런데 어제 잠깐 동생방에 들어갔다가 딜도를 발견했는데 이거 혼내야될까요 아니면 모르는척할까요 아니면 뭐라도 좋으니 대화하면서 이해해야될까요


너무 놀라서 순간 그자리에 잠깐 멈춰있었네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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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모르는 척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자연스러운 하나의 성장과정이예요. 일부러 나무라거나 지적하면 창피한 일이 되고 수치심을 가지게 될 수 도 있어요.

    여동생의 사생활이라고 생각하시고 모르는 척 넘어가 주세요.

    여동생이라서 더 신경이 쓰이시는 것 뿐이지 남동생이였어도 발견 될 일입니다.


  • 안녕하세요. 강력한물범179입니다.

    모르는척해주는게 맞는거같습니다

    초등학교 아이였다면 부모님이건 오빠건 상관하는게 맞는거같은데 고2면 모르는척해주시는게 맞는거같아요


  • 안녕하세요. 독특한콩중이250입니다.

    모르는척 하시는게좋을거 같습니다.

    민감한 나이이니 사이가 더 않좋아 질수있을거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그리운재칼13입니다. 자연스러운거니 혼내는건 아닌거 같고 그냥 이해해주시는게 나을꺼같습니다. 그러면서 그냥 넌지시 피임꼭 하라고 이야기를 하는게 좋을꺼같네요


  • 안녕하세요. 침착한알파카14입니다.

    혼내는건 말이안되죠...누구나할수있는 자연스러운 행동인데 그냥 모른척하시는게 제일좋죠!

    괜히말했다간 사이 더안좋아질실수도있을꺼에요!


  • 안녕하세요. 고개숙인낙타35입니다.

    모른 척 해주시는 좋을 거 같아요. 안그래도 데면데면한 사이에다 부끄러운 모습을 들킨 건 알면 더 사이가 나빠질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