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R은 주가순자산비율을 뜻하는 용어로, 주가와 1주당 순자산을 비교하여 나타낸 비율을 의미합니다. PBR이 낮다는 것은 순자산에 비해 주가가 낮게 책정이 되어 있다는 것을 의미하며, 그만큼 저평가 되었다고 볼 수 있기에 향후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고 여겨지게 됩니다. 최근 주식시장에서 저PBR 주식들이 급등을 몇 차례 하면서 주목을 받게 되긴 했지만, 국가에서 포커스를 잡는다거나 하는 것은 아닙니다.
PBR이라고 하는 것은 주가와 1주당 순자산을 비교하여 나타낸 비율인데, 이 PBR이 1이라는 것은 주가와 기업의 1주당 순자산이 동일하다는 의미이며, PBR수치가 낮을수록 해당 기업의 자산가치보다 주식의 가격이 낮아서 증시에서는 저평가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해요. PBR에 대한 예시를 들어본다면 PBR이 0.45인 기업은 해당 기업이 보유한 자산가치에 비해서 45%비율로 평가되는 것을 의미하기에 회사의 자산가치를 감안한다면 향후에 상승할 여력이 있는 것으로 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