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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착한큰고니168
침착한큰고니16823.01.05

남자 친구 부모님 첫인사 할때?

사귄지 이제 100일인데 남자친구 부모님께서 궁금하다고 저랑 밥먹고 싶다고,,,하시더라구여ㅎㅎ

그래서 그냥 예고없이 아버지 가게에 남자친구랑 같이 가서 인사 드렸는데,, 당황하시더라구요,, 그래도 이것저것 질문하셔서 다 대답하긴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예의가,,없었던 것 같은데,,

(질문1)아버님도 그렇게 생각하실까요?

(질문2)주말에 뵐 계획인데 선물 필요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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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3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1.05

    안녕하세요. 진지한강아지26입니다. 예의가 없다고는 생각하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 이번 주말에 뵐 때 작은 과일 박스라도 드리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이상한나라의나는누구일까입니다.

    예의가 없다기 보다는 당황해서 그런거같아요.

    아직은 만난 기간이 얼마 안되서 선물보다는 식사하실때 계산을 하는게 어떨까합니다


  • 안녕하세요. 빛나라하리입니다.

    예고없이 찾아갔다면 당황은 하셨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나쁘게만은 생각하지 않았을 것예요.

    좋게 생각하면 좋지 않을까요?

    주말에 뵐 생각이 있으시다면 아버님께 이렇게 얘기 하세요

    “제가 불쑥 찾아뵈어서 죄송합니다. 그냥 오기가 뭐해서 자그만한 것을 갖고 왔습니다” 하면서 선물을 쓱 내미세요.

    선물은 홍삼세트 아니면 상품권이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