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그 특정인물이 싫어서
"꺼져~!, 사라져~! ㅅㅂ 꺼지라고~! 죽어버렷~!" 하고 짖는것일 수도 있고
그 특정인물이 너무 좋아서
"오빠~! 좋아좋아~! 꺆~! 나좀 봐죠~! 너무좋아"하고 짖는것일 수도 있습니다.
어떤 경우라고 하여도 결국 강아지 마음의 물줄기를 바꿔야 하는것인데
사람 마음도 마음대로 바꾸기 어려운 세상에 말도 통하지 않는 강아지 마음을 마음대로 바꾼다구요? 오만입니다.
짖는 소음이 너무 힘들다면 그 사람을 치우거나 강아지를 치우는 방법이 가장 합리적이고 확실한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