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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초한다람쥐138
청초한다람쥐13822.08.19

아이에 성격이 엄마와 반대되는거같아 걱정되네여

큰아이가 초등4학년 B형 여자아이인데 엄마한테 혼날때 입을 꾹다물고 말을시켜도 말을안하는데 엄마와 트러불이 심해져서 걱정입니다 엄마와는 성향이 반대여서 사춘기가 오면 더 심해질가도 걱정이구여 혹시 아동상담센터라도 가봐야할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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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와 엄마가 함께 하는 시간을 많이 갖는 것은 성격 형성은 물론 부모와의 신뢰도를 높이는 중요한 일입니다.

    아이와 함께 공원산책하기, 운동장에서 공놀이, 함께 자전거 타기 등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놀이를 찾아 같이 놀아주는 엄마가 되어 보기 바랍니다.

    단 놀이를 할 때 만큼은 아이의 실수를 쿨하게 넘어가시고, 아이와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는 것에 만족해야 합니다..

    혼내지 않고, 화를 내지 않는 것이 좋다는 것은 알지만 뜻 데로 안 되는게 많지요.

    하루 종일 아이와 잔소리, 말다툼, 입씨름 하고 야단치며 아옹다옹했더라도 반드시 하루에 한 번 이상 엄마가 아이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표현하고 말해주도록 하는 것도 중요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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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우선은 심리센터 방문도 좋지만

    엄마와 아이가 화나 감정을 싣지 않고 대화를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게 잘 안된다면 그때 상담센터를 가보시는 것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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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소통이 너무 안되고 가정에 불화가 걱정된다면 아동상담을 받아보는것이 좋을수있습니다

    어떤 상황인지 관계가 어떤지 알수없으나 옆에서 보는사람의 입장에서 그러한 기류가 느껴진다면 상담을 받아봐는것도 좋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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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훈육을 할 땐 짧게 하시고, 아이의 감정이 가라 앉았을 때 따뜻하게 안아 주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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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성형이 그런 것이며 사회생활 및 정상적인 사고를 가지고 있다면

    아동상담센터에 가실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아이와 평소에 대화를 많이하셔서 입을 닫는 이유에 대하여 물어보시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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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와 진지한 대화를 나눠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시기에는 엄마 아빠의 말이 잔소리로 들리기때문에 말하는 대화법이아닌 듣는 대화법을 통해 아이의 고민 고충 하고싶은것등등을 청취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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