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 성격이 엄마와 반대되는거같아 걱정되네여
큰아이가 초등4학년 B형 여자아이인데 엄마한테 혼날때 입을 꾹다물고 말을시켜도 말을안하는데 엄마와 트러불이 심해져서 걱정입니다 엄마와는 성향이 반대여서 사춘기가 오면 더 심해질가도 걱정이구여 혹시 아동상담센터라도 가봐야할까여?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와 엄마가 함께 하는 시간을 많이 갖는 것은 성격 형성은 물론 부모와의 신뢰도를 높이는 중요한 일입니다.
아이와 함께 공원산책하기, 운동장에서 공놀이, 함께 자전거 타기 등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놀이를 찾아 같이 놀아주는 엄마가 되어 보기 바랍니다.
단 놀이를 할 때 만큼은 아이의 실수를 쿨하게 넘어가시고, 아이와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는 것에 만족해야 합니다..
혼내지 않고, 화를 내지 않는 것이 좋다는 것은 알지만 뜻 데로 안 되는게 많지요.
하루 종일 아이와 잔소리, 말다툼, 입씨름 하고 야단치며 아옹다옹했더라도 반드시 하루에 한 번 이상 엄마가 아이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표현하고 말해주도록 하는 것도 중요할 것 같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우선은 심리센터 방문도 좋지만
엄마와 아이가 화나 감정을 싣지 않고 대화를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게 잘 안된다면 그때 상담센터를 가보시는 것이 좋겠네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소통이 너무 안되고 가정에 불화가 걱정된다면 아동상담을 받아보는것이 좋을수있습니다
어떤 상황인지 관계가 어떤지 알수없으나 옆에서 보는사람의 입장에서 그러한 기류가 느껴진다면 상담을 받아봐는것도 좋을듯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훈육을 할 땐 짧게 하시고, 아이의 감정이 가라 앉았을 때 따뜻하게 안아 주기 바랍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성형이 그런 것이며 사회생활 및 정상적인 사고를 가지고 있다면
아동상담센터에 가실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아이와 평소에 대화를 많이하셔서 입을 닫는 이유에 대하여 물어보시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와 진지한 대화를 나눠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시기에는 엄마 아빠의 말이 잔소리로 들리기때문에 말하는 대화법이아닌 듣는 대화법을 통해 아이의 고민 고충 하고싶은것등등을 청취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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