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받는 추석 제사 꼭 지내야 할까요
추석 명절이 다가오네요 매년 지내는 제사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주부, 며느리가 많은데 올해도 예외가 아닌것 같네요 매년 스트레스 받으며 지내는 제사 꼭 지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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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넷아빠입니다.
며느리가 고생은 맞는말씀인데
집안의 차례 및 제사는 결정권이 남성에게 있는것 같으므로
집안의 어른들과 상의하는것이 맞지 않나 싶습니다.
어느집안에서는 참석하기 싫어서 여행을 가거나 하더군오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그냥 좋은 마음으로 조금씩 마련하세요~ 음식을 하면 온 집안식구들이 맛있게 드시잖아요~
안녕하세요. 리락쿠마입니다.
제사는 조상의 영혼을 기리는 후손들이 예를 다하는 우리나라의 유교문화 중 하나의 풍습입니다.
코로나 이후 시대가 변하고 사고방식이 다소 다른 신세대(소위 MZ)가 등장하면서 제사를 굳이 왜 지내야 하냐는 목소리들이 최근 많아지고 있습니다.
요새는 명절에 제사를 지내지 않고 친족들끼리 모여서 화합을 다지는 것으로 대체하는 집안들이 많은 것 같아요. 후손들이 예를 다하는 방식이 꼭 제사일 필요는 없겠지요? 다 같이 모여 행복하고 사이좋기 지내는 모습만으로도 그 예를 다한다고 볼 수 있을정도로 방법은 다양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