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아버님 제사날 성묘 다녀와서 그날 밤 제사를 지냅니다.
저는 둘 중 하나만 하면 될 것 같은데
남편은 둘 다 하는 거라고 주장합니다.
어떤 방법이 맞는 걸까요?
안녕하세요. 화끈한가재38 맹꽁이입니다.
요즘엔 제사를 많이 간소화 시키는 추세입니다.
하지만 남편이 원하신다면 지금하는것이 맞는거 같아요.
돌아가신지 얼마 안됐다면 3년은 기본적으로 지내주시는것이 남편과 고인에 대한 예의인거 같아요.
추후 남편분과 이야기해서 간소화 시켜보세요.
요즘엔 성묘가서 제사까지 다 지내고 오는 집들도 많거든요.
안녕하세요. 한적한숲길에서만난까치입니다. 보통 제삿날은 집에서 지내고 산소에 가기도 합니다 산소에 갔다와도 제사는 지내더군요 추석이나 명절때는 차례는 안지내고 산소에 가면 되더군요 하지만 요증에는 각자 집에서 하는것이 법입니다.가족들이 산소가는것으로 제사로 치자고 하면 그렇게 하면 된다고 하더군요.
안녕하세요. 가시고기입니다. 우리나라의 전통이고 풍습이기 때문일꺼 같습니다. 남편분과 잘 상의해보시고 성묘다녀오시고 제사상은 간단히 하자고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