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마다 배변 주기가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배변 횟수가 하루 4회 이상, 또한 하루 250g 이상의 묽은 변이 나올 때 설사라고 정의합니다. 따라서 배변 횟수가 증가함과 동시에 물처럼 묽은 변이 나온다면 유산균의 종류를 바꾸는 것이 좋습니다. 유산균은 장내 유해균의 성장을 억제하고 인돌, 페놀 등의 유해물질이 생성되는 것을 억제하여 장내 이상발효를 막고 기능을 정상화시킵니다. 다만 균주를 보충하는 것이기 때문에 개인에 따라서 안맞는 성분이 있을 수 있으므로 복용 후 설사가 나타난다면 균주의 종류를 바꾸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