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라미드 유적에 가 보면(TV로 보았습니다) 주변에 숲이나 아니면 도시도 아닌 사막에 있더라구요. 이게 피라미드 주변이 원래 도시였는데 아무도 주변에 살지 않게 되면서 사막화가 되었다면 질문은 맞지 않는 게 되겠지만 혹시 처음부터 사막에 건설한 것이라면 왜 사람들의 관리가 어렵게 사막에 따로 떨어뜨려서 건설한 것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윤지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피라미드 건설에는 엄청난 양의 석회암이 필요했습니다. 사막에는 풍부한 석회암 매장지가 있었기 때문에 피라미드를 건설하기에 적합한 장소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서호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피라미드가 지어졌던 시절엔 사막화가 심각하지 않아서
나무 한두개 쯤은 있는 지역이었구요
피라미드는 ""왕의 무덤""이기 때문에
관리가 힘든것 보다 사람들이 함부로 못건들이게 하는게 더 중요했습니다
그래서 도심지에서 한참 떨어진 장소에 세워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