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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한치타291
청렴한치타291

인간의 본성에 대한 탐구에 있어서 인간은 성악설이라 볼 수 있는가?

고대의 철학에서부터

인간은 원래 선하다 악하다를 논하는

성선설과 성악설이 대립했던 것으로 아는데요.

현대에 있어서

인간의 본성에 대한 실험을 위해서

1971년에 스탠포드 대학에서

일종의 감옥 실험을 했던 것으로 압니다.

영화로도 제작되어 봤던 기억이 어렴풋이 있는데요.

스탠포드 필립 짐바르도 교수팀이

권련구조와 사회적역할이 개인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한 실험이라 아는데요.

총 24명 대학생 참가자를

교도관 재소자로 나눠서 2주동안 모의 감옥을 진행하는 계획이었던 것으로 아는데요

영화 내용 상 보면

첨엔 다들 장난으로 시작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이게 실험이 아니라

진자 재소자와 교도관으로 인식하고

점차 재소자들에게 폭력적인 권위와 권력을 행사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럼 이 실험을 근거로 봤을 때

인간은 성악설 이라 볼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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