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산원장기술(distributed ledger technology)은 중앙 데이터 서버 없이 참여자가 거래기록을 갱신하는 기술이라 들었습니다.
이런 분산원장기술을 거래기록을 담은 각각의 블록을 선형으로 연결한 형태로 구현한 것이 블록체인이구요.
그럼 이 분산원장기술(distributed ledger technology)을 구현할 수 있는건 블록체인 밖에 없는건가요?
아니면 다른 형태의 기술이 또 존재하나요?
안녕하세요. 블록체인 외 분산원장 종류에 대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분산원장기술(Distributed Ledger Technology)은 블록체인 외 리플(XRP) 전신인 "리플(RIPPLE)" 과 P2P방식으로 운영되는 "토렌트(Torrent)"가 있습니다.
리플(RIPPLE)이란?
2004년 리플랩스에서 개발한 네트워크 개념의 금융 정산 시스템으로 블록체인 이전에 개발된 국제적인 분산 결재 시스템으로 ILP(InterLedger Protocol)프로토콜을 통해 거래가 가능합니다.
즉, 리플(RIPPLE)은 블록체인과 비슷한 분산원장 방식을 사용하지만 블록을 생성하지 않고 거래하는 시스템을 말합니다.
리플레이(RipplePay)로 불립니다.
토렌트는 네트워크상에 P2P방식으로 분산자장된 파일 조각을 모아 읽어오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