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사 바늘이 삽입될 때의 고통이 싫은 것은 맞지만 크게 호흡곤란이나 쇼크가 오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주사를 맞고 난 직후나 주사바늘만 생각해도 팔에 힘이 들어가지 않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그랬는데 성인이 된 지금도 나아지질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서민석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주사에 대한 공포감이 있는 경우가 있답니다. 혈압이 떨어져서 실신할 정도는 아니라고 해도 기운이 쭉 빠지는 경험을 할 수 있답니다. 치료가 필요할 정도는 아니라고 해도 앞으로 주사를 맞아야 할 일은 있을테니 주사를 맞게 되면 주사에 집중하지 마시고 다른 생각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서민석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