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한지 6개월 된 과장 직급의 8년차 직장인 입니다. 복지도 좋고 연봉도 좋고 전반적으로 처우가 좋습니다만 현재 회사는 여러모로 성장가능성이 낮고 업무를 다양하게 경험해볼 수 있는 기회가 적어서 커리어를 쌓는데 있어 한계가 있을 것 같습니다. 경력을 잘 개발하여 매니저 직급으로의 승진을 바라볼 수 있는 회사에서 근무를 하고 싶은데 아직 이직한지 1년이 채 되지않아 연봉협상이라던가 면접 등.. 현실적인 제약이 많을 것 같은데요. 저같은 고민 하시는분들 있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