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이직 때문에 고민입니다..어떤 선택이 좋은 선택일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32살된 직장인입니다. 저에게는 어연 2.5년을 다닌 (중간에 군복무) 후 복직도 한 첫회사가 있습니다. 처음에는 이곳에 배울점도 많고 좋으신분도 많다고 생각해서 다시 군 복무후 복직을 결심하고 어연 1년을 넘게 다니고있습니다. 하지만, 점점 다니다보니 좋으신 분들도 한둘 떠나시고.. 회사내 선임의 괴롭힘도 솔직히 1년넘게 참고 있습니다. 제가 다음달이면 이제 주임으로 진급을 하는데요.. 저는 진짜 이제 많이 힘들어서 솔직히 관두고 싶다는 마음이 크긴 합니다. 아무래도 솔직히 다른회사가도 저를 괴롭히는 사람이 없을거라고는 장담은 못하겠지만.. 최근에 저에게 제안이 온 회사가 있는데 월급은 현재랑 비슷하게 맞춰 준다하지만 비슷한 직군인데 그곳에가서 새로 도전해보는것이 좋을까요. 아니면 참고 조금만 더 버텨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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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저도 36살에 이직을 했던것 같아요. 결혼을 하고 돈보다는 가정과육아를 생각해서 직업자체를 바꿨던것 같아요. 배우자와 충분히 상의후 결정이 이뤄졌단것 같아요. 화이팅. 참고로 어느 직장을 가더리도 개차반은 있어요
안녕하세요. 별이 유난히도 밝은...입니다.
신중하게 판단할 사안이긴 합니다.
그러나 아직 젊은나이에 같은 직군의 같은 대우의 조건제의가 있었다면 이직도 고려해 볼만한 저의 소견입니다.
물론 100%이직을 권하는건 아니지만 나머지 부족한 대안은 본인의 판단과 열정적인 신념과 도전정신이 아닐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