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하려는 마음이 있다가도 자신감이 자꾸 사라집니다.
최선을 다해서 살아가자고 마음을 먹고 하루를 살아가는데, 자꾸만 아침에 먹은 마음이 사라지고 자신감은 어디갔는지 답답한 마음이 생깁니다. 생각해보면 최선을 다해 살기 위해 시도하는 일들이 주는 피드백이 좋지 않을 때, 이런 마음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비슷한 상황을 겪었을 때에 이겨낸 노하우나 마음을 쓰는 비법을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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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몽마르트 입니다.
어떤 것을 열심히 하려는지는 모르지만,
'공부'라고 가정해볼게요.
나만의 노하우는 아니고,
몰아서 하는 것이 아니라, 매일마다 조금씩 할당량을 정해놓고 하는 것입니다.
아무리 재미있는 드라마, 영화라도 몰아서 보면 지겹기 마련이죠?
공부도 마찬가지 입니다.
아무리 의욕이 넘쳐도 많은 양을 하루에 몰아서 하면 지치고 포기하게 됩니다.
두번째는 인식의 변화입니다.
어렸을때야 대학입시나 부모님의 강압(?)으로 마지못해 공부했지만,
성인이 된 지금은 새로운 것을 공부하게 되면,
미지의 세계를 탐험하는 그런 기분이 들더군요.
안녕하세요. 기쁜멧토끼170입니다.
어떤 시도 인지 모르겠지만 피드백은 타인이 주는 건가요? 타인이 주는 피드백을 참고하는 자료로 사용하시고 우선 자존감을 높이 시는게 중요 한 거 같습니다. 자신을 사랑하고 소중히 생각해야 다른 일을 할 때나, 타인과의 관계에 있어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고 싶은 목표와 해야 하는 목표를 구분하시고 성취해 나가는 과정을 느끼시면 더 좋을 꺼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