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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에뮤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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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간 딸이 직장 생활 한다고 아기를 돌봐 달라고 합니다.

직장에 다니고 있고 아내는 직장은 안다니고 가정 즈부입니다. 시집 간 딸이 엄마한테 아기를 봐달 라고 합니다. 엄마는 자기 시간을 갖겠다며 안된다고 합니다.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딸과 엄마가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방법 소개 부탁 드립니다. 감사 합니디.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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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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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거절을 했다면 그대로 놓아두는것이 좋습니다

    이미 이러한 부분에서 좋게 말해도 서운한감정은 있을수밖에 없을것입니다.

    중간에 어중간하게 개입하면 오히려 잘못된부분에 대해 투사될수있을것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이러한 감정도 회복될것이니 너무 크게 신경쓰지 않는것이 좋을수있을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직장을 다녀야 하는 따님도 사정이 있어서 어쩔 수 없이 친정 어머님께 부탁해야 하는 상황이고, 친정 어머니는 자기 시간을 갖어야 하니 서로 조율이 어려울 것 같습니다.

    아이가 어린이집 다닐 개월수가 됐으면 기관에 맡기는 것도 고려해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실 방법이 있을까 싶습니다..;;;;;

    딸과 아내분이 협의를 하는 방법이 최선으로 보여집니다. 예를들어 월화수는 아이를 봐주고 화목은 어린이집을 보내던지, 아이돌봄서비스를 이용해보는 형태로요~!

    원할한 협의 이루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정확한 질문의 내용이 모호해서 답변을 드리기 어렵습니다…. 질문자님의 아내분께서 친정에 아이를 맡기려고 하신다는 말씀이신가요?? 죄송하지만 내용을 정리하려 재질문 부탁드립니다 ㅠㅠ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엄마와 아기의 애착 형성을 위해 최소 36개월까지는 가능하다면 엄마와 함께 있는 것이 좋습니다.

    오히려 엄마와 함께 있으면 언어나 인지도 모두 높게 나왔다는 연구 결과도 있구요

    엄마와 신뢰가 잘 되어 있으면 사랑 많이 받고 자라 티가 나며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생후 1년까지 부모와 아기간의 관계나 애착등은 아이가 평생을 살아가는데에 좋은 밑거름이 됩니다.

    조부모님들은 내 자녀를 기를 때와는 달라진 체력과 주변 환경 등 어려움에 부딪힐 때마다 내가 잘 양육하고 있는 것인지 혼란스러울 때가 많아서 아마도 손주들을 봐준다는 게 엄청 부담스러우실 겁니다.

    잘 타협해서 해결하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딸과 엄마가 대화를 나눠보게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두분의 입장이 모두 이해가 되는 상황이니 대화를 통해서

    서로 이해를 하더록 하시기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