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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나방7787
불타는 나방778723.10.07

이런 상황에서 현명하게 대처하는 방법?

동네 인싸엄마에게 손절당하고 저또한 손절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근데 문제는 이 동네가 작아서 그 엄마의 아이친구와 제아이 친구가 겹치는데요.

그 엄마가 모은 아이한명이 저희아이에게 그 엄마가 모은아이들은 모두 자기꺼라며 텃세를 부린다네요? 동네인싸엄마는 다른반아이이고,텃세아이는 같은반이예요. 그것때문에 아이 스트레스받아서 자꾸 아프다고하고 학교가기싫어하고 그래요.


초1아이예요. 그전에 사건이 많아서 선생님이 텃세부리는 아이에게 잘 말해주신다고 했고 말한다음에는 이제 다 그 인싸엄마가 모은아이들은 모두 자기꺼래요ㅎㅎ


어떻게 대처해야할까요? 초1이 이러는데 고학년은 어떻하죠? 살다살다 이런 서울끄트머리에서 이런꼴을 당할꺼러곤 상상을 못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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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방금 영원한 인싸가 있을까요 하는 글에 답변달고왔는데 ㅎㅎ 역시나 이상한 사람이였네요...

    스트레스 굉장히 많이 받으실텐데 절대 기죽지 마시고, 분명 다른 좋은 분들도 계실거예요.

    그분이 인싸라고 해서 무조건 좋은 사람이라는 법도 없고, 남들과 다 잘지내는데 나랑만 못지낸다고 해서 내가 찐따라거나 문제가 있는 사람인건 아니잖아요!

    어머니께서 당당해야 아이 역시 '나에겐 문제가 없어'라고 생각하며 같이 당당하게 지낼거예요. 잘 해결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상식에 어긋난 행동을 하네요~그럴수록 기 죽지말고 당당하게 학교에 다니라구하세요 좋은 친구들 많아요~


  • 안녕하세요. 기다림이전부였던허수아비나761입니다.

    별 희한한 사람이 다있네요. 절대 기죽지마시고 아들에게도

    기죽지말고 정상적인 친구들을 찾아보라고 말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