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인구 과밀', '남녀, 세대, 지역갈등', '탈중국화', '출산율 0점대', '경제불황', '정치부패', '매우 심화되는 개인주의'
수출로 먹고 사는 대한민국의 성장동력은 이제 대체 어디에 있을까요? 그나마 기대치가 있는 것들은 한류문화나 lk99정도의 미래신기술말고는 떠오르는게 없습니다...
대한민국은 점점 선진국에서 하향곡선을 그리는 일만 남았을까요?
한미일 정상회담 하고 와서 안그래도 신냉전체제였는데 슬슬 눈치보던 우리나라가 진영을 확실히 정해버렸습니다. 거부할 수 없는 시대의 흐름임을 압니다.
당장 올해안에 3차대전이 터져도 이상하지 않을 지경입니다. 시작은 북한의 선제타격이거나 중국의 대만 공습이겠죠. 경제도, 안보도 끝인 것 같습니다.
한국은 이제 파멸을 향해 달려가는 걸까요? 당장 영어공부에 매진해서 탈출을 준비해야할까요?
23년인생, 전쟁터에서 오장육부 터진 비참한 꼴로 생을 마감하고 싶지는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