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제일 쉬운등산 코스는 어디인가요?
등산 초보자 인데 이번주 토요일 친구들이랑 북한산을 가려고 하는데 오르기 쉬운 코스는 어디인가요? 북한산도 꽤 높던데 아주 힘들진 않겠죠?
안녕하세요. 마그마번464입니다.
북한산은 한국 서울 북부에 위치한 인기 있는 등산지로 다양한 코스가 있으며, 각각 난이도와 지형이 다릅니다. 오르기 쉬운 코스는 백운대봉 코스입니다. 이 코스는 약 3.8킬로미터이며, 약 3~4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산책로가 잘 관리되어 있으며, 표지판도 잘 되어 있어 초보자들도 쉽게 오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북한산은 해발 800m 이상이며, 모든 등산로가 체력적으로 힘든 부분이 있습니다. 충분한 물, 음식, 단단한 신발, 날씨에 적합한 옷 등 필수적인 장비를 준비해야 합니다. 또한, 날씨 예보를 확인하고 불리한 날씨 조건에서는 산행을 자제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굳센때까치29입니다.
서울과 경기 북부지역에 자리한 '북한산 국립공원'은 북한산 뿐만 아니라 도봉산, 사패산 등을 포함하고 있어요. 청명한 하늘 아래 북한산을 찾으면 정말 아름다운 풍광과 함께 수련한 산세를 동시에 감상할 수 있어요. 서울의 산으로 불리는 '북한산'은 둘레길부터 등산코스까지 잘 정비되어 초보 등산객들도 편안하게 오를 수 있어요.
북한산은 아이 어른 상관없이 누구나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등산코스를 제공해요. 비록, 집 뒤에 자리한 뒷산 개념일지라도 백운대 뿐만 아니라 향로봉, 인수봉, 비봉까지 거대한 바위산들이 많아 정상까지 오르는 게 쉽지 않아요. 그러나, 아이랑 함께 여유롭게 산책하듯이 북한산 둘레길이나 쉽고 짧은 코스도 잘 정비되어 언제든지 쉽게 찾을 수 있어요.
북한산 둘레길 8~9구간 초보 등산코스로 '화의군 이영 묘역'을 지나 은평구에서 제일 유명한 천년 사찰 '진관사' 계곡 능선을 따라 대머리 바위산까지 오를 수 있어요.
북한산 둘레길 8구간 구름정원길에서 진관사를 지나, 기자능선을 따라 기자봉까지 오르고, 기자봉에서 다시 진관사 방향으로 내려오는 초보코스를 산행하면 좋아요. 물론, 완벽한 초보 코스는 아니지만, 그래도 바위산을 조금 오를 수 있기 때문에 초등학생부터 등산이 가능해요.
안녕하세요. 아주귀여운미냥입니다. 등린이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코스인 백운탐방지원센터에서 출발하는 코스를 추천드립니다. 거리도 짧고 경사도 무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