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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예리한발발이32
예리한발발이32
23.06.22

이사한지 일주일됐습니다 층간소음으로 힘드네요 방법있을까요?

이사한지 이제 일주일됐습니다

이사한 이유가 계약만료 3개월앞두고 층간소음으로 너무 힘들어서 이사하게 됐습니다

그런데 이사하고 나서도 층간소음이 심해서 너무 힘듭니다

노부부가 사시는거같은데 새벽에도 시끄럽습니다

좋은 방법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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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의 답변이 있어요!
  • 가을비가 내리는 10월입니다.
    가을비가 내리는 10월입니다.
    23.06.22

    안녕하세요. 재미로 합시다입니다.


    노인들은 호르몬의 변화로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데, 일찍 일어나 온 집안을 돌아다녀서 아침에 많이 힘드실거 같네요.

    새로 이사오신거라면 이사 떡이나 롤케익 돌리시며 아침에 돌아다니시는 소리 때문에 힘드니 주의 부탁드린다고 말씀해 보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앞으로 최소 몇년은 위아랫집으로 같이 지내셔야 하니, 좋은 관계를 유지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말쑥한라마카크231입니다.

    노부부인데도 새벽에 시끄러울 일이 있나요?

    일단 이사를 왔으니, 인사를 가셔서 인사를 하시고, 새벽에 좀 시끄러운데

    조용히 할수 있도록 부탁을 드려보시는건 어떨가요?

    그래도 안되면 관리사무소를 통해서 항의를 넣으셔야 합니다.

    지속적으로 그렇게 하시면 그 사람들도 많이 귀찮고 해서 좀 조용해주실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할수있다는자신감을가져보자입니다.

    어르신분들이 아침잠이 없어서 일찍부터 움직이시는듯한데 한번 찾아가서 이야기를 해보시는게 어떨까요? 아마 주의하실거에요


  • 안녕하세요. 붉은안경곰135입니다. 첨단 소금에 대해서 신고할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그리고 법적 기준을 넘는다면 손해배상 청구가 가능합니다

  • 안녕하세요. 수리수리마하수리12345입니다.

    이사한지 일주일 되었다면 음식물을 준비해서 윗층을 방문하는게 좋다고 봅니다.

    직접 방문해서 정중하게 이야기를 하는게 좋다고 봅니다. 그리고 본인도 어느정도의 소음은

    인정하고 사는게 더 편합니다. 소음이 문제라면 단독주택으로 이사를 가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음료수라도 사가지고 가셔서 어른신한데 부탁드려봐요~웃음으로 말을 하는데 좀 조심하시지 않을까요?

  • 안녕하세요. 현명한딱따구리229입니다.

    층간소음은 정말 힘들어요

    어르신들은 새벽에 기상하시는 경우가 많아 저희도 처음에 적응하기 힘들었는데 우연히 엘리베이터에서 만나 인사드리고 친해지면서 오히려 조심 하시더라구요


  • 안녕하세요. 기쁜멧토끼170입니다.

    제 아는 지인도 같은 문제로 고민을 하시던데 직접적으로 이야기해도 잘 안고쳐진다고 합니다.

    층간소음분쟁조정위원회에 신청하시고 그래도 해결이 안되시면 위에 위에 집하고 친해지셔서 비슷하게 느낄 수 있게 소소하게 복수해주는 것 말고는 현재로서는 없습니다.

    힘내세요.

    잘 해결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