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성수대교가 건설될 당시 트러스식 다리로 건설되었지만 이 공법은 이음새가 잘못되면 무너지기 쉬운 공법이었고 안정 시공인 이음새 핀 등 세부 요소들을 주기적으로 점검해야 했는데 이런 것이 소홀했습니다.
또, 교량 상판을 떠받치는 트러스의 연결이음새의 용접 불량과 유지 관리 소홀이 주요 원인이며 건설 당시 다리 밑 부분을 이루고 있는 트러스가 제대로 연결되지 않았으며 연결 부분도 녹슬었고 다리 위에 가해지는 압력을 분산시키는 이음새에도 결함이 있었으며 공사 도중 볼트 삽입 과정에도 문제가있었는데 볼트를 무리하게 삽입해 구멍의 모양이 변형되어 볼트의 강도가 약해졌습니다.
또 붕괴 전 성수대교의 설계 하중은 총중량 32.1T이였지만 이를 초과하는 과적 차량들이 자주 통과해 성수대교는 40T이 넘는 차량들의 압력을 받았고, 1993년 서울 동부간선도로가 개통되면서 교통량이 더 폭증하나 서울시에서는 대책을 내놓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