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가 병원을 다녀온 뒤로 습식이랑 간식은 잘 먹"고 배가 불러서 사료는 안먹는 겁니다. 또한 사료 안먹고 있으면 집사가 알아서 "습식이랑 간식"을 줄거라는것을 인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병듭니다. 사료와 물 이외에 다른 먹거리는 3개월 이상 100% 끊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병원 방문 스트레스는 고양이에서 보이는 흔한 상황입니다. 다만, 참치캔이나 간식은 사람의 관점에서 보면 밥보다는 불량식품에 가깝기 때문에 당연히 잘 먹습니다. 간식도 안 먹을 정도의 식욕부진을 보인다면, 질병의 신호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또한, 간식이나 캔음식을 너무 많이 혹은 자주 주시면 사료를 당연히 안 먹게 됩니다. 사료를 바꿔보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