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감이 낮은 여자친구한테 뭐라고 해야할까요?
저에겐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근데 그 친구는 공부 때문에 자존감이 좀 낮아요. 어느날 갑자기 저한테 자신과 멀어지는게 저한테 좋겠다 하더라고요. 자신이 잘 살고 있던 제 삶에 끼어든 이물질이라고 하면서 죄책감이 느껴지고 계속 생각했었다고 하고라고요. 근데 저는 잘 살지도 않았고 조금은 힘들게 지내다가 이 친구를 만나면서 점점 잘 살고있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또 갑자기 그러니까 당황스럽기도 하고 저는 이 친구랑 멀어지고 싶지도 않은데 어떻게 위로를 하고 뭐라고 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풀잎에아침이슬761입니다.
일단은 질문자님이 싫어져서 그러는것은 아니기에
계속붙잡고 설득하시고 다독여주세요.
안녕하세요. 아름다운달빛수영장173입니다.
그럴 때에는 눈을 쳐다보면서 서로 진솔한 대화를 하면서 진짜 속마음을 다 털어내놓으면 좀 나을겁니다
아마도 짐작하건데 여친의 애착형이 불안전 애착형 같습니다.
여친은 앞으로 행동과 말씀을 계속 비슷하게 반복 될 것 같아요.
잡아달라는 표현을 그렇게밖에 할 줄 몰라서예요.
문제는 남친이신 님의 애착형에 따라 지쳐서 헤어지려 하거나 여친을 안심시켜 주거나 결정하게 될거예요.
여친에게 안정 애착형을 획득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세요.
유투브에 검색하면 많은 심리 전공자분들께서 방법을 올려놓으셨어요.
여친은 그 부분만 안정되면 최선을 다해서 잘하려고 엄청 노력하실 분이세요.
(님께서 만족하실 지는 모르겠지만요)
안녕하세요. 쌈박한흰죽지83입니다.
우선 대화를 더 많이 해보셔야 할것같습니다.
그렇게 말한 이유가 분명히 있을거에요.
평소 생각과 질문자분에 평소 생각을 서로 소통해서 많이 사랑해 주세요
바뀌게 만드는것도 사랑하는 사람을 얻는 과정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행운의담비288입니다.
쉽지 않죠.
사람의 마음을 읽는 것이..
편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면 해결책이 나올듯요
안녕하세요. 따뜻한거위261입니다.
사람의 성격은 쉽게 고칠수도없을 뿐더러 전문가가 아닌이상 길을 가르켜 주어서는 안됩니다 위로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