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룡사9층은 언제 불에 탔는지요?

Question

황룡사 9층탑은 선덕여왕 때 지은 것으로 통일을 염원하기 위해 지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지금은 없어져 세워졌던 자리만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자. 그렇다면 황룡사9층탑은 언제 불에 타서 없어졌는지요?

Answer 1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황룡사 9층 목탑은 여러 차례 손질하여 고쳐가며 보전되었지만,

고려 고종 때인 1238년 몽골이 침입하여 황룡사가 불타 사라질 때 함께 없어졌다.

Answer 2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고려 고종 25년 (1238년) 고려 -몽골 전쟁의 와중에 불타 그 후 다시는 짓지 못했습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황룡사 9층 목탑은 1238년에 고려 고종 25년에 몽골 제국의 침입으로 소실되었다고 합니다. 현재 그 터인 황룡사지 가 사적 제6호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정준영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신라 삼보(三寶)의 하나로, 삼국유사에 의하면 643년(선덕여왕 12) 당나라에서 유학을 마치고 귀국한 자장(慈藏)의 요청으로 건조되었다 한다. 그러나 645년(선덕여왕 14) 처음 건축을 시작하여 그해 4월 8일에 찰주를 세우고 이듬해 완공했다는 설도 있는데, 이는 황룡사 구층탑지 심초석(心礎石) 안에서 도굴된 신라황룡사찰주본기(新羅皇龍寺刹柱本記)에서 비롯한 것이다.

아홉 개의 층은 모두 신라 변방의 나라들을 가리켰고 탑을 세움으로써 이웃의 침해를 누를 수 있었다고 한다. 이 탑은 건립된 후 50년이 지난 698년(효소왕 7) 벼락을 맞아 불탄 이래 여러 차례 중수되어 웅장한 모습을 유지해왔으나 1238년(고려 고종 25) 몽골의 병화(兵火)로 가람 전체가 불타버려 그 후로는 중수되지 못하였다.

출처 : 두산백과

Answer 5

안녕하세요. 박세공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고종 25년(1238) 몽고병의 침입으로 황룡사 가람 전체가 불타 버렸을 때 함께 소실되었습니다.

Answer 6

안녕하세요. 경제·금융전문가 조유성 AFPK입니다.

✅️ 황룡사 9층 목탑의 경우 고려시대 몽고의 침입으로 인해 소실되었고, 지금은 황룡사터로써 터만 남아 있는 상황이라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