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포크 후 에어드랍을 생태계 형성 후 뒤늦게 진행한 경우가 있나요?
비트코인에서 하드포크를 한다고 가정하면, 일반적으로 거래소들에 고지를 하고 거래소들은 스냅샷을 찍고 정해진 기간에 에어드랍을 진행합니다.
비트코인 캐시, 비트코인 골드 등 일반적으로 수많은 비트코인의 하드포크 프로젝트들이 하드포크 시작과 거의 동시에 에어드랍을 주고 토큰 이코노미의 히스토리를 만들어 갑니다.
그런데 이와 반대로 코인 생태계가 시작되고 1~2달 이상 소요된 후 뒤늦게 에어드랍을 하는 경우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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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조금 다르긴 하지만 이오스의 경우 메인넷 출시 후 제네시스 스냅샷으로 지금까지도 이오스댑의 에어드랍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드포크의 경우와는 다릅니다
하드포크는 대게 체인분리를 뜻합니다
하드포크 이후 기존 체인과 분리된 체인을 모두 사용하는 경우 하나의 코인이 더 생긴다고 보면 됩니다 . 그러나 포크당시 분리된 체인에서 코인을 얻지 못했다면 이는 합의에 의해 하나의 체인을 폐기했다라고 보는게 합리적입니다. 따라서 시간이 지나도 코인을 받기는 어럽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참고로 며칠 뒤 있을 이더리움 하드포크의 경우 체인분리가 발생하는 하드포크는 아닌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체인분리에 의한 공짜코인은 발생하지 않고 이후에도 지급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