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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한오징어171
순한오징어17121.12.02

코로나 이름은 누가 어떻게 붙이는 건가요?

코로나 19 이름은 누가 붙이는건가요? 그리고 변이바이러스가 나오면 거기에 맞는 이름은 누가 붙이는거고 거기에 대한 기준이 따로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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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소중한개리104입니다.

    중국에서 붙힌 이름이고 로마숫자상으로 따져서 변이바이러스의 이름을 붙힙니다 숫자 순서대로 말이죠


  • 안녕하세요. 똑똑한딩고234입니다.

    우선 코로나 라는 이름은 바이러스의 생김새가 왕관모양 같다고 해서 기본적으로 그렇게 부르고요

    작명은 WHO 주도로 발견한 의사들이 하는걸로 알아요

    그리고, 변이 바이러스의 경우 기존에는 최초에 변이가 발견된 지역명을 코로나 변이 명으로 사용했는데

    최근에는 해당 국가나 지역이름을 붙이는게 차별을

    유발할수 있어 그리스 알파벳 순서대로 이름을 정해요

    그런데 이것도 한계가 있어 끝자린 오메가까지 나오면

    다른 규칙을 따르게 될수 있어요.


  • 안녕하세요.

    코로나바이러스의 이름은 그 모양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전자현미경으로 코로나 바이러스를 확대해서 보니 마치 왕관 혹은 태양의 코로나를 연상시키는 모습이라고 합니다. 이를 반영하여 바이러스의 이름이 정해졌습니다.

    세계보건기구 WHO는 코로나 변이바이러스가 잇따라 발생하자 이름에 대한 명명을 고민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리스 알파벳의 순서에 따라 변이 바이러스의 이름을 짓게 되었습니다.

    현재 그리스 알파벳 15번째 글자인 오미크론을 활용하여 최근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발생한 변이바이러스의 이름을 지었습니다.


  • WHO요.

    글로벌 질병관리청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리스 문자를 토대로 하나씩 증가하고 있는데, 현상황을 봤을때 곧 문자 끝까지 갈꺼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흘러가는시간입니다.

    WHO 국제보건기구에서 바이러스에 종류 특성 위험도에 따라 분류합니다.

    자세한 분류나 명명법은 WHO 에 내용기재 및 정리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who에서 로마자 알파벳 순서대로 붙이고 있습니다.

    자잘한 변이는 안붙이고 굵직한 변이들만 붙이고 있습니다.

    마스크 착용과 함께 개인 방역수칙을 잘지키시고 위생관리에 신경써 건강관리하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정승우 약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2019년도에 처음 발견되어 코로나19 바이러스로 명명되었습니다.

    변이 바이러스는 그리스 문자로 이름을 붙이는데 이는 WHO에서 회의를 통해 명명을 결정하게 됩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지형과 같이 헷갈릴수 있는 이름으로는 정하지 않고 그리스 알파벳 순서대로합니다

    다만 최근 남아프리카에서 확산세가 두드러지고 있는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는 당초 12번째 그리스 알파벳 '뉴'(Nu)라는 이름을 가질 예정이었으나, 영어로 '새로운'(New)을 뜻하는 단어와 발음이 유사해 혼란을 초래할 수도 있다는 관계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반려됐습니다.

    논란은 그 다음 13번째 알파벳 '크시'(Xi)와 관련해 불거졌습니다. 발음은 같지 않으나 영문으로 표기할 경우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표기와 동일한 모양새를 띄기 때문입니다. 이에 WHO는 새 변이 바이러스를 두 개의 알파벳을 건너 뛰어 '오미크론'이라는 이름을 붙였습니다.


  • 안녕하세요. 조성진 의사입니다.WHO가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에 그리스 알파벳을 붙인 것은 지난 5월부터 시작됐습니다.
    지난해 9월 영국에서는 ‘B.1.1.7’ 변이가 나왔고, 이보다 앞서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는 ‘B.1.351’ 변이가 발견됐습니다. 브라질(P.1)과 인도(B.1.617.2)에서도 변이 바이러스가 발견됐습니다.
    이 때 언론과 학계에서는 변이가 처음 발견된 지역의 이름을 따 ‘영국발 변이’, ‘남아공발 변이’ 등으로 이름을 불렀습니다. 하지만 WHO는 지역 이름을 붙여 부르면 해당 국가나 도시가 낙인이 찍히거나 차별을 유발할 수 있다며 지난 5월 그리스 알파벳을 순서대로 붙여 이름을 짓기로 결정했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1.12.02

    안녕하세요. 김명중 의사입니다.

    WHO에서 공식적으로 그리스어 알파벳을 사용해 명명합니다. 최근 명명에 대해서는 아래와 같이 의견을 밝혔습니다.

    " ‘뉴’는 새로운 변종으로 혼동할 수 있고, ‘크시’는 시(Xi)가흔한 성씨이기 때문에 사용하지 않았다" (낙인을 피하려고 지명이나 사람 이름, 동물 등을사용하지 않는다는 명명 규칙을 따른 것)


  • 바이러스는 지속적으로 다양한 변이를 일으키며 코로나 바이러스 역시 다양한 변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발견된 오미크론은 아프리카에서 발원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남아공을 비롯한 여러 국가에서 확산되고 있습니다.

    세계보건기구인 WHO에서는 코로나 바이러스 변이종이 나올때마다 로마자 순서대로 이름을 붙이고 있으며 이번 변이는 13번째 순서로 뉴(v)가 될 차례였으나 이전 변이와 발음 및 표기상의 혼동을 막기 위해 그 다음 순서인 오미크론(o)으로 명명하였습니다.

    일반적으로 바이러스의 감염 전파력이 높으면 상대적으로 치명률은 낮으며, 치명률이 높을 경우 전파력은 낮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까지 보고된 바에 따르면 확산 속도가 빠르지만, 증상은 상대적으로 경미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구체적인 변이 바이러스의 감염력이나 치명률, 중증화율의 경우는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합니다. 오미크론 변이의 경우 바이러스가 숙주 세포에 침투하기 위해 필요한 스파이크 단백질에서 델타변이보다 더 많은 변이가 발생했으며 이로 인해 기존 백신과 항체치료제의 효과가 감소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기존 백신이 이 변이의 감염을 억제할 수 있으며, 여전히 중증화 및 사망을 예방하는 데는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의견도 존재합니다. 이에 따라 기존의 백신 제조사는 오미크론 변이에 맞추어 변형 백신을 생산해 낼 계획이며 현재 접종중인 백신의 추가접종 (일명 부스터샷)이 면역력을 유지하고, 감염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현재까지 국내에서 코로나19 진단을 위해 허가된 시약은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의 주요 변이 부위인 스파이크(S) 유전자를 포함한 다수의 유전자 부위를 동시에 확인하도록 구성되어 있어, 감염 여부를 판정하는 진단검사에는 지장이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코로나19 변이 여부의 확인은 확진 판정 이후에 추가적으로 실시하며 오미크론 변이를 보다 신속하게 확인하기 위해 추가적인 변이 PCR 개발이 진행중에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팬데믹 바이러스는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작명을 합니다. 변이도 순서에 따라서 WHO에서 작명을 하는 것이지요. 정해진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윤 의사입니다.

    코로나 변이의 이름을 누가 짓는지 문의 주셨습니다.

    WHO에서 이름을 짓게 됩니다.

    알파벳 순서대로 짓도록 되어있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