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헬스 후에 헌혈을 했는데 간수치가 높게 나왔습니다.
성별
남성
나이대
21
1개의 답변이 있어요!
횡문근 융해증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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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문근융해증은 근육에 충분한 에너지 공급이 이루어지지 않아 외상, 운동, 수술 등으로 인해 근육이 손상되고, 그 결과 독성 물질이 혈류로 퍼져나가는 질환입니다. 이 독성 물질은 신장의 기능을 해치고 급성 신장 손상이나 신부전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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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문근융해증의 원인은 외상이나 근육 압박, 비외상성 운동 등으로 구분됩니다. 외상이나 근육 압박은 압박 증후군, 학대, 장기간의 부동 자세, 수술 등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비외상성 운동은 훈련되지 않은 사람이 격렬한 운동을 하는 경우, 더운 환경에서 운동을 할 때, 땀을 흘리면서 열을 식히는 과정이 손상된 경우 등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대사성 근 질환, 악성 고열증, 약물 복용, 독소, 감염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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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문근융해증의 증상으로는 근육 통증, 경직, 무력감이 나타나며, 심한 경우 근육 쇠약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소변의 색이 적색이나 갈색으로 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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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은 혈청 근육 효소 수치가 정상의 5배 이상으로 증가되는 것으로 확인됩니다. 세포가 깨져서 나오는 근육효소 때문이고 세포안에는 간효소수치도 일부 들어있기 때문에 간수치도 동반해서 상승합니다. 소변과 혈청 마이오글로빈 테스트 결과, 고칼륨혈증 등도 진단에 도움이 됩니다. 치료는 원인을 찾아 근본적인 치료를 시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액을 투여하여 마이오글로빈을 배설하고, 전해질 불균형을 교정하는 등의 치료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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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문근융해증의 예후는 신장 손상 정도에 따라 다르며, 상태가 심하지 않고 적절한 치료가 이루어지면 회복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경우에 따라 근육 통증과 피로감이 지속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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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에방문하셔서 향후 플랜에 대해 상의 하시고 간수치 추적검사를 해서 호전경과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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