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요즘 아이들은 방학이라고 해서 늑장을 부리거나 게으름을 피우기 쉽지 않더라고요.
저희 아이들도 방학이지만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났을 뿐 평소와 같은 일정을 소화하는 것 같습니다.
조금 늦게 일어나는 건 어느정도 허용해줄 필요도 있어 보입니다.
아이들은 학교에 다닐 때에도 스스로 일어나는 걸 힘들어 하더라고요.
방학에 평소에 하지 않았던 여행, 현장학습, 공연관람, 체험 등을 하면서 추억을 쌓는 것도 괜찮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