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가 태어났는데 첫째애기가 질투를 엄청 심하게할것같아 걱정이네요 질투심이 안생기게하는 노하우 없을까요?
둘째가 태어났는데 첫째애기가 질투를 엄청 심하게할것같아 걱정이네요 질투심이 안생기게하는 노하우 없을까요? 질투가 생겨서 첫째애가 둘째애를 싫어할까바 걱정이네요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우선 첫째에게 애정을 많이주는 것이 좋으며
둘째가 보채더라도 우선 첫째를 챙기는것이 좋습니다
또한 첫쨀 육아에 참여시켜보는것도 둘째가 케어가 필요한 애기란것을 알아서 질투가 줄어들수있을것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현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하루중에 단 10분만이라도 첫째아이와 엄마 둘만의 시간을 가져보는건 어떨까요?
대부분 동생을 본 첫째아이들은 질투를 하지만 어떤 아이들은 질투하지 않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는데
동생이 잠든 시간이나 혹은 남편찬스를 이용하여서 첫째 아이에게 더 집중해서
하루중 10분이라도 애착을 다지는 시간을 만들어 보면 좋을것 같아요.
추후에 첫째가 서운한 감정을 나타날 때 함께 공감해주자.
열 손가락 깨물어 안 아픈 손가락 없다는 말처럼 첫째 둘째 가릴 것 없이 전부 잘 챙긴다는 것이
부모의 입장이에요. 그러나 받아들이는 첫째 아이의 입장은 다르답니다.
엄마 아빠가 어떻게 하더라도 무조건 섭섭할 수도 있어요.
이렇게 아이가 서운한 감정을 드러내면 꾸짖기 보다 아이의 감정이 담긴 이야기를 경청해주고
공감해주는것이 좋아요.
첫째이기 때문에 무조건 양보하거나 이해하라는 것은 아이에게 너무나 힘든 요청이랍니다.
첫째 아이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강요하지 말아요~
아이가 받아들일 수 있을 만큼의 역할만 주고 동생에 대해 무조건적인 이해를 바라는것은 옳지 않답니다.
오늘도 육아 화이팅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질투가 나는 현상은 흔히 발생한답니다. 질투를 예방하기 위해서 가장 좋은 방법은 사실 동생이 생겼을때 바로 첫째에게 동생이 생겼음을 설명해주는것인데요. 새로운 가족이 생겼다는 것과 엄마 뱃속에 동생이 있다는 것을 자연스럽게 알려주세요. 태교를 첫째 아이와 함께 하도록 책을 읽어준다든가 배를 만지게 하여 유대감을 형성해 주는 것도 좋아요. 이미 아기가 태어났으니 이건 해당사항이 없겠네요.
두번째, 바쁘고 정신없더라도 첫째아이와 시간을 보내주세요. 동생에게만 신경을 쓰는 부모님의 모습에 서운함이 쌓여갈 수 있습니다.
하루10분이라도 온전히 아이와 둘이서 시간을 보내주세요.
셋째, 첫째 아이의 감정과 이야기들에 귀를 기울여주시고 공감해주시려 리액션이라도 잘 해주셔야 합니다. 아이들은 예민해서 자기에게 관심없음을 금방 눈치챕니다.
어렵지않은 해결책인듯하나 막상 신경써주시는게 쉽지만은 않으실겁니다. 다만, 조금만 더 첫째의 입장이 되어주신다면 아이의 정서적 안정은 금방 다시 돌아올겁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아침에 눈 뜨면 큰아이도 안아주고 사랑한다 말해주세요.
큰아이와 대화 많이 해주시고 훈육이나 지적 시에 동생의 존재를 엮지 마세요
예를 들어 시끄럽게 하지마 동생 울잖아! 동생 잠에서 깨지 않게 조심히 행동해! 등 주의하셔야 합니다.
큰아이를 동생 육아에 참여시켜 가족으로서의 연대감 소속감을 느끼게 해주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동생의 육아에 참여를 시켜 보기 바랍니다
동생의 육아 용품, 예를 들어 젖병이나 기저귀를 사러갈 때 큰 아이와 함께 쇼핑을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동생과 관련된 동화책을 자주 읽어 주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첫째에게는 이런 감정이 들 것입니다. 어느 날 갑자기 자신에게 주어지던 사랑과 애정이 한꺼번에 뺏어가는 존재가 뽕! 하고 나타났다 생각하게 되어 동생에 대한 질투와 분노 그리고 자신에게 관심이 식은 듯한 부모에게 불만을 갖게 됩니다. 더 나아가 공격성향도 나타나게 됩니다.
동생에게 질투하지 않게 하려면?
첫째는 지금 매우 불안한 상태 일지도 모릅니다. 지금 첫째는 모든 중심에서 사랑과 관심을 받았기 때문에 마치 모든 걸 잃었다 라는 감정이 들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우선은 첫째에게 동생이 생길 거라는 것을 미리 여러 차례 말해서 인지 시켜 주어야 합니다. 동생이 생겼을 경우 어떻게 받아들이면 되는지도 말해주어야 합니다. 즉, 동생은 어떤 개념이고 같은 식구가 된다는 사실에 대해 자주 이야기해주어야 합니다. 현재 동생이 태어났다면 동생은 어떤 개념인지, 같은 식구가 되었다 라는 것을 꾸준히 반복하여 알려주도록 하세요.
또한 첫째에게 여전히 관심과 사랑이 있다는 사실을 납득 시켜 주어야 합니다. 실제로도 그런 관심을 보여주셔야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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