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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다른올빼미124
색다른올빼미12423.02.22

놀이터에서 아이들엄마와 어색해서 너무힘이들어요

놀이터에서 아이는 놀고있을때 엄마들은 다같이 모여서 이야기를나누곤합니다 저는 그럴때마다 어색하고

어떤이야기를나누어야할지 모르겠더라구요 낯가림도심하고 친해지고싶어도 어색합니다 .ㅠㅠ 놀이터가는게 너무 부담스러워 아이를 데리고 집에 돌아오려고하는데요 제가 어떡해해야할까요 저랑비슷하신분 어떡해 용기를가지고 다가가셨나요 무슨이야기를 건네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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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2.22

    안녕하세요. 후덕한참고래114입니다.


    동네엄마들과 친하게 관계를 하고 싶으신 건가요?

    그렇다면 용기내서 커피타임 가져보시는 것도 좋아요

    하지만 굳이 그럴 필요성을 못느끼신다면

    힘들게 다가가지 않아도 되지 않을까요?

    동네엄마들도 인간관계라 여러감정들이 오간답니다

    좋다가도 금새 어려운 관계가 되기도 하지요

    잘 생각해 보시고 결정하세요

    인사만 잘 하고 다니시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



  • 안녕하세요. 행복한치타28입니다.

    굳이 성격이 안맞는데 어울릴 필요가 있을까요? 그냥 멀찍이 서서 아이를 보고 있어도 되고, 어쩔 수 없이 어울릴 경우에도 아이에 관한 내용을 이야기하시면 됩니다. 그냥 얘기만 들어주셔도 되구요.


  • 안녕하세요. 올해는부자되고살이빠졌으면좋겠다입니다.

    다가가는게 쉽지만은 않죠.

    조금 용기를 내어서 아이들이 몇살인지 어디 다니는지부터 시작해서

    아이가 친구들이 별로없다보니 같이 놀았으면좋겠는데 괜찮은지등등

    아주 사소한것부터 꺼내시면서 아이들은 알아서 놀게하고 대화를 나누어가보세요 그리고 다음에 다시만나면 꼭 먼저 인사하고 반갑게 맞이 해주시면 가까워지실거에요


  • 안녕하세요. 우렁찬하운드10입니다.저는 애엄마도 아니고 그냥 총각일뿐이지만 회사와 비교해본다면 공감대를 찾는게 먼저일거같습니다 이것저것 공감대를 찾다보면 어느순간 무언가가 비슷하게 맞게되서 친해질계기가 잘만들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