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증상으로 마이녹실 5%를 바른지 한참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자꾸 바른 부위에 여드름은 아닌 것 같은데 여드름과 비슷한 이상한 것들이 납니다
만지면 통증은 있고 그렇다고 여드름처럼 익지는 않고 이상한 것들이 나는데
미녹시딜 5%로 약을 변경하게 되면
부작용들이 없어질 가능성이 있나요?
마이녹실과 미녹시딜은 동일한 효과가 있다고 하던데
동일한 효과의 약이지만 부작용은 서로 다를 수 있는지,
마이녹실에서는 부작용이 나타나도 미녹시딜에서는 같은 부작용이 없어질 수도 있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성엽 약사입니다.
일단 의약품을 제조할때는 약효가 나타나는 약성분(주성분) 외에도 바르거나 먹을 수 있는 형태로 제작하기 위해 추가적으로 첨가제들을 사용합니다. 질문자분께서 나타나는 부작용이 약성분으로 인한 부작용이라면 제품을 바꿔도 여전히 부작용은 나타나겠지만, 그게 아니라 해당 제품에 포함된 첨가제에 대한 알러지반응이나 부작용이하면 제품을 바꾸면 해결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용학 약사입니다.
두가지는 같은 성분의 약입니다. 만든 회사만 다르다고 보셔도 무방합니다.
마이녹실을 사용하면 여드름처럼 트러블이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약액에 의해 두피를 기름지게 만들어서 트러블이 나는 경우가 있는데 이경우 로게인폼같이 거품형태의 제품으로 바꿔보시면 호전이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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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경민 약사입니다.
만약 미녹시딜 성분 자체에 알러지가 있다면 제품을 바꾸셔도 알러지가 날 것입니다.
하지만 그게 아니고 제품의 첨가 성분에 알러지가 있는 경우라면
알러지가 나타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제품을 바꿔보는 것이 한가지 방법이긴 하나
부작용이 생길 것이다 안생길 것이다 확신할 순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최동욱 약사입니다.
같은 성분, 같은 함량이라서 바꾸신다고 해도 크게 부작용면에서 개선이 되지는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냥 횟수를 좀조절해보시는게 좋아보입니다.
안녕하세요. 김홍조 약사입니다.
약물의 주성분은 완전히 동일한 제품입니다.
다만 액상형의 약품으로 만들 때 약물 주성분 뿐 아니라 여러 부가첨가물이 함유되는데, 약물로 인한 부작용이 아니고 첨가물로 인한 부작용이라면 제조사를 바꾸면 부작용이 사라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준하 약사입니다.
마이녹실5%와 미녹시딜5%는 성분함량이 같은 제품입니다
만든 회사가 달라서 제품이름은 다르지만, 거의 똑같은 제품이라고 보실 수 있습니다
마이녹실에서 부작용이 나타났다면 미녹시딜에서도 같은 부작용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마이녹실 5%를 바르고 있는데 미녹시딜 5%로 바꾸면 부작용이 없어지는 경우 회사마다 제품에 들어있는 첨가제가 달라 특정 첨가제가 염증을 유발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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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마이녹실5%는 미녹시딜이라는 성분의 약이에요.
미녹시딜5%라고 말씀하신건 제약회사만 다르고 성분, 함량은 같은 약을 말씀하시는것 같은데 효과도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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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마이녹실액5%에서 다른회사의 미녹시딜5%액으로 변경하셔도 효과는 그대로 유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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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황상일 약사입니다.
말씀하신 두제품은 같은 성분 같은 농도의 약으로 다른 제품으로 바꾸셔도 해당 불편한점이 생길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해당 부작용때문에 불편하시다면 같은 성분이지만 농도가 3% 제품으로 바꾸어보시던지 먹는약 등으로 대체하는 방법을 고려해보시는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수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추천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똑같은 제품일지라도 회사마다 사용하는 사람의 작용이 약간씩은 다를 수 있습니다. 부작용이 잇엇다면 약을 바꾸어서 사용하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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