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자유적금 마지막 달인데, 수동 이체하면 자동이체 이율 불이익이 있을까요?
2022년 판 신한-우체국 적금을 들었습니다.
(2023년과 이율이나 조건이 약간 다릅니다.)
이번달이 마지막 달인데, 몇 천원이 모자라서 자동이체가 어제였던 이체 당일(금요일)에 안 되었습니다. 예정 만기일은 이달(10월) 24일이고요.
문제는 제가 추가로 받을 수 있는 이율 중
1. 신한카드 금액을 우체국 계좌로 이체
2. 적금 통장으로 당행 자동 계좌이체 유지
때문인데요.
몇 천원 모자랐던 건 제가 카드값 빠지는 값 계산을 잘못해서ㅠㅠ...2천원 모자라서 이게 이체가 안 됐네요.
이체 안 된 건 안내도 안 됐다가 오늘(토요일)에서야 카톡 보내서 그제서야 안 된 걸 알았습니다ㅜㅜ;; 즉, 이체 당일로부터 하루나 지나서 오전 11시에나 안내 톡 왔어요. 그 전엔 전혀 모르고 있다가요.
마지막 달인데, 계속 자동이체 잘만 되다가 막달에 망칠까봐 걱정이 됩니다. 자동이체 이율을 못 받을까봐요. 전달까지는 한 번도 이런 적이 없었는데ㅠㅠ…
그래도 수동이체를 해야할까요, 월요일까지 기다렸다가 두면 될까요? 약관에도 조건에도 어디도 공지가 없어 답답합니다.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위와 같은 경우 약관이나 조건 등을 보셔야 하나
없기에 해당 금융기관의 고객센터에 문의해보시는 것이
가장 좋을 것입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수동이체를 하더라도 상관이 없으시면 몇일 적금을 늦게 입금하시면 입금을 지연했던 금액만큼에 대해서만 2일정도의 이자금액이 손실이 발생하기 때문에 지금 바로 넣으셔도 괜찮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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