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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범한알파카157
비범한알파카15722.01.11

불면증에 타트체리 괜찮다고 하는데?

나이
50
성별
여성
복용중인 약
기저질환

깊은 잠을 못자고 수사로 깨서 너무 피곤한데 병원에 가서 수면제 처방 받는거 보다 간편하게 인터넥이나 약국에서 구매할수 있어 좋다는 말도 있고 수입품린데 주스와 정제 어떤게 괜찮을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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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타트체리에는 멜라토닌이 풍부하게 들어있기때문에 자연스러운 수면습관을 들일 수 있습니다. 약이나 건기식처럼 효과가 명시되어있지 않지만 잘듣는 분들이 생각보다 있어서 드셔볼만 할듯합니다. 형태는 중요하지않습니다. 자기 1시간전에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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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송용호 약사입니다.

    수면제 대용으로 약국에서 구매하실 수 있는

    약국에서 구매하실 수 있는

    숙면에 도움될 수 있는 제품을 소개드립니다.

    · 수면유도제 : 일반의약품(성분명 : 디펜히드라민)

    · 수면엔 : 미강추출물로 수면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마그네슘 : 근육 신경 이완효과로 수면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테아닌 : 녹차추출물로 수면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인터넷이나 홈쇼핑으로 구매하실 수 있는 멜라토닌이 풍부한 타트체리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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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변종석 약사입니다.

    불면증을 앓고 있는 사람들이 꽤 많은 것 같습니다

    약국에서 졸피뎀 같은 처방약을 받아가시는 분들이 꽤 있는데요

    아무래도 수면제는 내성이 생기기도 하고 수면유도제는

    만성 복용시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므로

    이런 불면증을 앓고 계시는 분들께 권고드리고 싶은건

    생활습관 변화와 영양제 보충입니다


    생활습관으로는

    낮잠을 최대한 자지 않기,

    운동을 꾸준히 하기(단 취침 3시간 이전엔 운동하지 않기)

    야식 삼가기,

    커피, 술, 담배는 되도록 피하기,

    잠잘 때 어두운 환경을 만들어주기,

    스마트폰과 컴퓨터 같은 블루라이트는 피해주기,

    잠 안 온다고 술을 먹지 않기

    등이 있습니다


    도움되는 영양성분으로는 가장 먼저 미네랄 보충과

    시계꽃추출물, 길초근 추출물, 트립토판 등을 복용하실 수 있고

    불면의 원인을 전문가와 상담하면서 보다

    근본적으로 찾아가시는 게 중요합니다


    제 답변이 조금이나마 도움되셨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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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현정 약사입니다.

    타트체리의 효능은 좋다고 알려져 있으나, 시중에 워낙 다양한 제품이 있다 보니 잘 만들어진 제품을 선택하셔서 구매하셔야 합니다.

    - 멜라토닌의 함량표기를 확인해주셔야 합니다. 타트체리 100%라는 표기는 물의 함량은 상관이 없기 때문에 과량의 물로 희석한 제품일 수 있습니다.

    - 기왕이면 유기농 제품으로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농약을 사용한 타트체리는 그 효과가 감소된다고 합니다.

    - 타트체리는 고온에 추출시 영양소가 파괴되기 때문에 저온으로 착즙하여 만든 주스인 것이 더 좋습니다. (NFC라고 합니다.)

    정제보단 위의 표기가 된 주스가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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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불면증이 생긴 경우 타트체리보다는 근거수준이 높은 영양제 드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일반적으로 입면에 도움이 되는 제품으로는 마그네슘/감태추출물 정도 있습니다. 품질 좋은 것으로 구매해서 꾸준히 드셔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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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타르체리 자체가 보조적인 역할로 드시기에는 효과가 있을 수 있습니다. 다만 수면제 만큼의 효과를 기대하기는 힘듭니다. 즉 이는 건강보조식품들이며 약이 아니므로 직접적인 효과가 바로 나타나지 않습니다.

    따라서 현재로서는 약보다는 효과가 떨어질 것으로 보이나 장기간 복용한다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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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불면증에 타트체리를 먹는 것보다는

    수시로 깬다면 병원에서 수면제 처방받아 복용하시는 것이 효과가 더 좋을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마그네슘을 복용하면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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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정주수 약사입니다.

    타트체리에는 체내 수면 주기를 조절하는 데 중요한 물질은 멜라토닌이 함유되어 있어 수면에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수면 장애로 인하여 불편한 분들이 타트체리를 복용하시는 것 자체는 문제가 없지만, 타트체리와 관련된 제품들은 의약품 또는 건강 기능 식품으로 인정을 받은 것이 아니라 일반식품으로 분류되어 있으며, 의학적으로 효능이 입증되지 않았기 때문에 수면 장애의 치료 목적으로 사용하셔서는 안됩니다.

    타트체리에 멜라토닌이 함유되어 있다지만, 체내에 흡수되는 정도 뿐만 아니라 정확한 함량을 알 수 없기 때문에 체내에서 적절한 효과를 나타내기 위한 멜라토닌을 공급하기 위하여 어느 정도의 타트체리 쥬스 또는 정제를 복용하여야 하는지 알 수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수면 장애로 인하여 불편하시다면 병원을 방문하시어 수면제 또는 수면유도제를 처방받으시거나 의약품으로 나오는 "멜라토닌"을 복용하시는 것이 좋다고 생각되며, 타트체리는 섭취하시더라도 수면에 도움을 줄 수도 있다 라는 목적으로 섭취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답변이 도움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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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타트체리에는 수면에 도움을 주는 멜라토닌이 풍부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수면의 질향상에 도움을 주는 성분으로 수면에 관여하는 멜라토닌 호르몬이 있으며 멜라토닌의 경우 한국에서는 의사의 처방하게 복용이 가능한 전문 의약품으로 2미리 용량으로 유통되고 되고 있으며, 수면의 질이 저하된 55세 이상의 불면증 환자의 단기치료에 사용되는 약물입니다.

    멜라토닌은 수면의 리듬과 질을 올려주는 체내 호르몬으로 멜라토닌의 경우 10-20대에는 체내 생성 및 농도가 높다가 나이가 듦에 따라 줄어들게 되어 노화가 되면 수면의 질이 떨어지게 됩니다. 따라서 젊은 사람 보다는 노화로 인한 수면장애에 효과적입니다.

    타트체리보다는 처방받은 멜라토닌이 보다 효능효과면에 있어서는 확실하며 불면의 원인에는 호르몬 불균형 스트레스 등 다양한 원인 존재하기에 약물을 복용해전에 우선 불면의 원인을 먼저 파악하고 그에 맞는 약물을 복용하시길 권장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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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기저질환이 없으시다면 정제보다는 쥬스의 흡수율이 더 빠릅니다. 타트체리는 인터넷, 약국, 마트 어디서든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수면제처럼 효과가 바로나타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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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타트체리를 먹어볼만하지만 효과가 좋지는 않은듯 하더라구요.

    마그네슘이나 미강추출물 등은 재구매율이 높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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