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요즘 사람들이랑 있는게 싫은 거 같아요.
제가 학생이라 예민한건지 사춘긴지 모르겠지만, 사람들이랑 대화하고 있으면 제 생각이나 기분에 영향을 미치는 거 같아요. 저 혼자 하면 제가 원하는데로 통제가 가능해서 계획한 일을 제대로 진행할 수 있고 잘못되면 제 잘못만 있는거라 다시 하면 되는데 다른 사람들이랑 대화하고 일하려고 하면 제가 생각한 계획대로 진행이 되지 않잖아요. 그래서 조금 힘이 드는데 그 정도는 괜찮아요. 그런데 사람들이 서로 이야기 하는 소리를 듣거나 궁금하지도 않는 이야기, 고민을 듣는데 너무 힘들고 듣기 싫어요. 제 일에 집중이 안되고 방해 받는 느낌이 들거든요. 그럴 때 속으로 진짜 화가 나고 또 이런 생각하는 제가 이상한 거 같은 느낌도 들어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저는 조용하게 저 혼자 있는게 좋은데 그럴 수가 없고 소음들이 듣기 싫은데 결국 소리는 계속 들리니까 그게 너무 스트레스가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