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다투고 난 후 상사가 무시합니다 어찌해야할까요?
몇달 전에 진짜 관둘 생각으로 바락바락 대들고 대판 싸웠고
니가 안나가면 내가 나간다 까지 됐어요 마침 사장님이 멀리서 지켜보셨나봐요
이건 아니다 싶었는지 제 편을 들어주셨어요
그 때부터 그 상사가 대놓고 무시합니다.
어찌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나만의 휴식시간이 필요해~~~입니다.
상사와 싸우고 나서 이후 화해가 안된 상태신거 같네요.
지금 직장에 계속 다닐거면 다른 부서로 팀을 변경하시고요, 부서 변경이 어렵다면 상사분과 화해하시거나 상사에게 져주는거 밖에는 방법이 없어 보입니다.
업무적으로 힘든거 보다 상사나 동료 등 사람간의 관계가 더 힘든거 같아요. 잘 해결해 나가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신중한호랑나비155입니다.
사장님이 본인 편을 들어주셨다면 기죽지 마시고 더 큰 목소리 내면서 기 싸움하는 게 좋아보여요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대부분이 그런 이유 때문에 상사와의 마찰을 피하는 것입니다.
관둘 생각까지 하셨다면 관두시는게 편해보입니다.
회사 생활을 계속 하실거면 상사와의 관계개선을 생각해보셔야 하는데 그것도 쉽지가 않습니다.
어색한 채로 회사생활을 하는 수 밖에요.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그 회사를 계속 다닐것 같으면 상사님한데 사과는 해야 될것같네요~? 잘잘못을 떠나서 부하직원이 바락바락 대든 행동은사과를 하세요~
안녕하세요. 조용한참새179입니다.본인이 나갈마음으로 하셨는데 안나가셨다면 지고 들어가셔야죠. 그래도 상나인데 방법이없어 보입니다. 회사 하극상하면 누구나 하극상이 되는거죠.
안녕하세요. 너는나의운명이자행복입니다.
사장님이 편을 들어줬다면 누가 잘못했는지 밝혀졌다고도 볼수있겠네요. 더이상 신경쓰지마시고 할일만 잘하시면서 꼬투리 잡힐행동만 안하시면 될듯합니다
안녕하세요. 훌륭한토끼90입니다.
똑같이 무시하세요
싸웠다면 이유가 있었을거고
상사라면 나보다 나이가 많을텐데
참 나이값 못한 상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