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부터 돈 및 자식관련 자주 싸우시고 이제는 집에서 대화조차 하지않는 부모님. 그런 부모님이 이제는 보기 싫고 저라도 독립해서 여자친구와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저렇게 살기싫습니다. 지금은 용돈도 조금씩 드리고 있는데 솔직히 이제는 완전 독립해서 용돈도 안드리고 안보고 살고 싶네요.
안녕하세요. 항상 따뜻하고 활달한 고슴도치입니다. 자식들이 보면 답답한 부분이 많은 부모님들 모습이 있겠지만 저희가 다 알지 못하는 부분도 많으실거예요. 자식들에게 일일이 말씀을 못하다보니.. 누구보다 힘들고 힘드신 부분도 있을테니 마음을 조금 만 더 헤아려보시면 좋겠습니다.
냉정하게 버리고 싶으면 버려요 저도 부모님 싫었고 집에서 빨리 나가서 혼자 살고싶었어요 연도 끊고 싶었고 14살에 독립을 결심해서 20살부터 23살인 지금까지 자취하는데 너무 좋아요 부모님한테 연락도 안하고 잘 살고있어요 돈 문제로 다투게 되면 그 관계는 이미 망가진 거라고 생각해요 제 경험상 그랬어요 본인이 냉정하게 판단해서 버릴거면 버리고 해결하고 싶으면 해결하고 판단 잘 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