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한국이 자영업자 파산 위기가 수면위로 막 나오던데요.
지금 자영업자의 총대출액은 20년동안 어떤 증가 추세이며 이에 따른 이자위험과 리파이낸싱불가로 인한 리스크는 어느수준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한국은행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양경숙 의원(더불어민주당)에게 제출한 '자영업자 대출 현황' 자료에 따르면 올해 2분기(기말 기준) 현재 자영업자의 전체 금융회사 대출 잔액은 1043조2000억원으로 다시 최대 기록을 갈아치웠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 자영업자의 총 부채규모는 약 750조 입니다.
부채로 영업을 하고 있다고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높은 금액입니다.
그 이유는 과거 이자가 낮을 때는 오히려 빚을 내서 장사를 하는 것이 이득이였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이자를 갚기에도 버거운 상황에 놓였고, 경기침체까지 겹치면서
향후 자영업자 부채의 부실규모는 줄기보다 오히려 늘어만 갈것이라는 예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자영업자 대출 현황 자료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자영업자의 전체 금융기관 대출 잔액은 1,043조 2,000억 원입니다. 이는 1분기에 비해 9조 5,000억 원 증가하였습니다.
이 기간 동안 연체액 역시 증가하여 역대 최대인 7조 3,000억 원을 기록하였으며, 연체율이 높아지는 경우에 금융 위기 확산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 한국의 자영업자들의 대출잔액은 105조원에 다다른다고 하며, 이 대출들의 연체율이 급증하고 있는 상황이다 보니 향후 부실화가 실제 발생하게 되는 경우에는 신용여신을 지원하였던 고금리의 3금융권이나 2금융권의 기관들부터 부실화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되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2023년 2분기 기말을 기준으로 하였을 때,
자영업자의 전체 금융회사 대출 잔액은
약 1043조 2천억원으로 추산된다고 합니다.
현재 고금리로 인하여 연체리스크도 있고
이에 따라 금융기관의 부실화로도 이어질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