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책에 나오는 사람들의 나이를 보면 엄청 오래 살았던데,현재의 기준이 달랐던건가요?
성경책을 보면 책에 나오는 사람들의 나이가 몇백살로 엄청 오래 살았더라구요. 이 나이의 계산이 우리랑 다른것인지? 실제로 그렇게 오래 살았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개인적인 사견으로 나이에 대해서는 1년에 3살이 더 많아 지던가 그렇지는 않았을 듯합니다. 성경책의 이야기들은 대부분 사실을 근거하여 지어졌다고 하지만 성경책도 시간이 흐르며 업데이트된 내용으로 아는데 이러는 과정에서 어느정도 과장된 부분도 있지 않나 조심스럽게 판단해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동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성경에 나오는 사람들의 나이가 몇백살씩으로 기록되어 있는 것은 현대와는 다른 계산법이 사용된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성경의 시대에는 현재의 그레고리력과 같은 세기 계산법이 없었기 때문에, 세대간의 나이 차이나 계절의 변화 등을 기준으로 한 다른 계산법이 사용되었습니다.
성경에서 기록된 사람들의 나이는 보통 세대간의 나이 차이를 나타내는 숫자로 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아담의 삶의 나열에서는 아담이 130살에 산 자손 셋째 세대까지의 나이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기록은 아담의 삶의 나열에서 명시된 것처럼, 10진법이 아닌 60진법 계산법을 사용하여 계산되었다고도 합니다.
그리고 성경에서 나오는 사람들이 실제로 몇백살이나 오래 살았는지에 대해서는, 과학적인 증거는 없으며 성경의 기록으로만으로는 확인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현재까지 발견된 사료나 유적에서는, 성경 기록과는 다르게 70-80살대가 평균적인 수명이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따라서 성경에서 나오는 사람들의 나이가 몇백살로 기록되어 있는 것은 성경 시대의 특정한 계산법과 관련된 것으로 볼 수 있으며, 실제로 그렇게 오래 살았는지에 대한 확실한 증거는 없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진광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현재의 기준과 다르지는 않고 하나님과 신의 노여움이 덜하고 그 당시에 인스탄트 같은 건강에 나쁜 음식이 많지 않아서 오래 살았스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태호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경책(景執)은 조선 중기에 각 지방의 관리와 관할 지역의 법집행 등을 담당하던 조직이었습니다. 경책에 임명되기 위해서는 일정한 기준이 있었는데, 이 기준은 현재와는 많이 달랐습니다.
당시에는 일반적으로 20세 전후가 성년기라고 보았으며, 따라서 20대 초반에 경책에 임명되기 시작했습니다. 또한, 조선시대에는 의료기술과 위생수준이 지금과는 많이 다르기 때문에, 현재의 기준으로 본다면 경책에 등장하는 인물들의 나이는 굉장히 오래 살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오직 경책에서만 적용되는 것이며, 일반적으로 조선시대 평균 수명은 현재와 비교했을 때는 짧았습니다. 또한, 당시에는 젊은 나이에도 질병이나 사고로 인해 죽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인물의 나이가 매우 어린 경우도 많았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강요셉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성경에서 오래 살던 사람들이 살때에는 공해라는것이 없었고 먹는 음식도 창조주 하나님이 먹으라는것 외에는 먹지 않았던것이지요 인간의 몸을 만드신 하나님은 우리 몸에 무엇이 필요한지를 아시고 먹게했지만 지금은 입맛에 맞으면 무엇이든지 마음껏 먹고 나쁜 공기도 마시니 오래 살수가 없는것이겠지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실제로 성경을 창세기부터 읽어나가다 보면 믿어지지 않는 기록들이 많습니다. 그 중의 하나가 아담의 장수(長壽)입니다. 아담으로부터 그 10대 후손인 노아 까지의 수명이 대략 900세 이상으로서, 아담은 930세이며, 최장수를 기록한 므두셀라는 969세, 노아는 950세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노아 시대의 대홍수(창조 후 1656년, 지금으로부터 약 4500년 전)는 수명 감소의 원인이 되는 중요한 사건이며, 하나님께서 처음 창조하셨던 세상과 오늘날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을 구분 짓는 역사인 사건이었다고 하지요. 대 홍수로 인한 큰 변화 중의 하나가 창세기 1장 6~8절에 기록되어 있는 궁창(하늘)위의 물입니다. 이것은 오늘날 하늘의 구름이나 안개라기 보다는 눈에 뵈지 않으면서 빛을 투과시키는 수증기였을 것입니다. 이로 인해 인간의 수명이 더 줄어 들었다고 보는 것 입니다.
오늘날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은 하나님께서 처음 창조하신 세상과는 너무나 달라진 세상입니다. 하나님이 지으셨던 처음 세상은 바로 노아의 홍수 때에 철저하게 파괴되어 사라져버렸으며, 그 후 노아로부터 다시 시작한 두 번째 세상에서 우리가 살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홍수 이전의 지금보다 훨씬 아름답고 좋았던 세상은 잃어버리고 만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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