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니가 생기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사랑니가 안나는 사람도 있고 나는 사람도 있는던데
사랑니가 생기는 이유가 뭔가요???
사랑니가 있는데도 안나오는 사람이 있나요??
사랑니는 진화하면서 없어졌다고 하는데 진짜인가요??
아주 예전에는 사랑니가 아니라 정상적인 세번째 어금니였습니다.
인간이 진화하고 불에 음식을 익혀먹는 화식을 하면서 점점 턱의 사용이 줄어들었습니다. 질기고 딱딱한 음식을 먹는 경우가 점점점 줄어든 것이죠.
그 결과 턱의 크기 역시 작아지기 시작했죠. 그러면서 세번째 어금니인 사랑니가 나올 공간이 작아지거나 사라졌습니다. 그래서 사랑니가 생기면 매복이 되기 시작했죠... 그러면서 사랑니도 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진화의 중간에 있는 겁니다. 그래서 사랑니가 사라지는 중이라 누구난 4개 다 있고 누구는 없고 누구는 1개만 있고 그런 것이죠.
사랑니는 과거에 사람들이 우가우가했던 시절에 영향입니다. 불을 사용하기 전에 인류는 질긴 섬유질을 잘게 씹어야했고 그로인해 턱이 넓었죠. 불을 사용한뒤에 부드러운 음식을 섭취할수있게되면서 점점 턱이 좁아지고 있습니다. 턱이 넓었을때는 충분히 이가 날수있는공간이 있었기에 사랑니가 잘 날수있었죠. 지금은 턱이 좁아진만큼 이가 있을 공간이 부족해져서 기형으로 나거나 이상한 방향으로 나게됩니다. 사랑니가 있는데도 안나오는사람은 매복되어있는거랍니다.
옛날의 인간은 고기를 사냥하여 구워 먹지 않았습니다. 불이 나온것은 사랑니가 진화한 후고 구워 먹는다고 해도 불이 그렇게 세지 않았을터니 인간은 많은 이가 필요했을 것입니다. 그러다 보니 사랑니가 발달을 했을것이고, 지금의 인간은 고기를 구워 먹기 때문에 사랑니가 필요 없어졌습니다. 그러면서 진화할때 사랑니가 나는 자리가 없어졌죠. 여기까지가 제가 아는 이야긴데 뒤의 질문에 이어서 답하지면 안나오는 사람은 없다고 봅니다. 사랑니 제거도 30세 이전에 하는것이 좋다고 추천하고 있고 사랑니가 없다고 느껴지는것은 사랑니가 편한자리에 나서가 아닐까라고 생각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