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주식 챠트 분석 기법중 잘 맞는 보조지표는 어떤 게 있습니까?
주가 예측을 하는 분석 방법 중 기술적 분석이라는 게 있는데요, 여러 지표가 있습니다.
MACD 볼린저밴드 스톡캐스틱 엘리어트파동 일목균형표 이평선 상대강도지수 등등 많은 지표들이 있죠. 과거에는 이러한 지표들이 꽤 유용했던 적이 있었고 이 지표를 분석해서 주가를 예측하는 애널리스트도 많았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는 이러한 분석이 별로 없는데, 이런 지표들이 오래되어 맞지 않아서 그런지, 시대가 변해서 주가 움직임이 과거와 다르기 때문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요즘의 주식시장에 맞는 분석 지표가 있다면 무엇인지 의견 공유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지표라는 것은 말그대로 방향과 자신만의 기준을 만드는 '보조 자료'라는 것을 전제하고 답변 이어가겠습니다.
여러 지표들을 활용하면 자신의 방향과 기준에 조금 더 객관성을 얻을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개인적으로 주식이란 '매수'와 '매도'만
잘하면 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본인은 여러 지표들 중에서 'RSI' 라는 지표를 활용하여 매도/매수 타이밍을 잡고 있습니다.
'RSI' 지표는 주식시장의 '과열 상태를' 나타내주는 보조지표입니다.
RSI 지표가 100에 가까워질수록 시장은 과열되었다 -> 매도시점
RSI 지표가 0에 가까워질수록 시장이 진정되었다 -> 매수시점 으로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요즘 주식 차트 분석 기법 중 잘 맞는 보조지표는 어떤게 있습니까? 에 대한 답변입니다.
보조지표는 말 그대로 보조지표 입니다. 안맞는 것이 아닌 보조지표가 가르키는 정보 자체를 잘못 해석하신것 같습니다. MACD 같은 경우에는 예전부터 미국 주식 or 해외 선물에서나 유용했던 지표입니다. 미국의 수많은 트레이더들의 기본 참고 지표가 MACD 지표였기 때문이죠.
차트를 보고 매매 할 것이라면, 보조지표 보다는 거래량에 따른 해석 방법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개인적으로 주식 투자를 하는 입장으로써 제가 사용하는 보조지표는 매물대 차트와 개인적인 이동평균선(5, 20, 60, 120 등등이 있는데 60은 함정이 많으니 개인적으로 거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기관 외인 동향 정도 있습니다. 보조 지표는 차트를 해석하기 편하게 만들어주기 위한 지표인 것이지 맹신하고 그것만을 바라보는 지표가 아니라는 것을 명심하셨으면 합니다.
주식시장에 맞는 분석 지표라고 한다면 굉장히 다양하게 있을 것입니다.
분석 지표라고 하는것이 각 개인마다 본인에게 맞는 지표가 다 다른 특징이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개인적으로 MFI (Money Flow Index) 와 RSI 를 주로 봅니다.
MFI는 말 그대로 현금의 흐름을 의미하는 것이고 RSI는 상대강도지수를 의미합니다.
가격의 상승압력과 하락압력 간의 상대적인 강도를 나타내는데 30이하이면 초과매도국면
70이상이면 초과매수 국면으로 구분합니다.
언급하신 것 중 엘리어트 파동도 유용하게 활용하면 좋은 툴(Tool)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MACD와 RSI를 중점으로 봅니다. 그 중에서도 RSI를 제일 중요하게 봅니다. 과매수와 과매도 역시 대중 심리가 반영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주식은 어느쪽으로 쏠리면 다시 돌아가려는 반대 속성이 작용한다고 생각합니다. 과하게 오르면 조정이 나와야하며 과하게 내리 꽂으면 기술적 반등이 나오듯 반대되는 힘이 있다고 생각해서 RSI를 사용하는데 꽤나 효과적입니다.
솔직히 개인적으로 어떤 시기에 잘맞는 지표가 있다는건 없는것 같습니다.
계속 우상향인 그래프가 언제 꺾일지 모르는것 처럼 해당지표가 중심선을 돌파해서 과열구간으로 돌입할지 다시 하락할지는 그순간에는 알기 힘들죠...다만 그래도 그중에 가장 도움되는 지표가 있다면 저의 입장에서는 RSI가 가장 낫다고봅니다.
RSI를 일봉주봉에서 돌려보면서 거래하시면 더 도움되실것 같네요.
보조 지표의 종류는 다양합니다
그중 나에게 맞는게 어떤 것인지 찾아봐야합니다
주식격언 중 주가는 속여도 거래량은 속일수 없다는 말이 있습니다
관련된 보조 지표를 확인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저같은 경우 macd, 볼린저밴드 rci를 주로 활용합니다
차트 많이 보시면서 대조해보세요
맹신할수없으나 활용하기에 유용합니다
Macd 볼린져밴드 스톡캐스틱 등은 과거차트값을 바탕으로 사용하는 보조지표인데. 지금도 기본적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단지 보조지표이기 때문에 참고선에 사용하시면 됩니다. 보조지표의 활용 역시 일정하게 나만의 활용전략이 필요합니다. 저역시 스톡캐스틱을 사용하며 기준선을 설정하고 돌파시 매매 하락시 매도 규칙을 정해서 관리합니다. 이러면 손실을 최소화하며 수익을 내는데 충분히 활용가능합니다.
보조지표를 공부하기 이전에 캔들. 패턴.매물대.이평선들을 공부해보세요. 그다음에는 파동.삼각수렴을 공부하시고
지지저항 매물대 수평선을 자주긋고 추세선도 많이 그어보세요. 차트가 지저분해야합니다.
보조지표는 RSI지표를 50선 위이면 매수 아래이면 매도를 보시고 다이버전스 기법을 같이 공부해보세요.
화이팅하세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언제나 올바른 지표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참고할 수 있는 지표들은 정말 많죠
대표적으로 이평선, EMA, 캔들, 거래량, PER, PBR 등등.......
하지만 전 최근 주식시장의 주가들은 이런 요소들만으로는 움직이지 않는다고 봅니다
분명 지표 이외의 '뉴스'들이 있죠
지표와 수치는 좋은 참고가 되는건 확실하니,
좋은 참고 자료로 사용하시고
최근의 트렌드에 맞는 뉴스와 정보들을 조금 더 습득하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예전에도 그랬지만 지금은 정도가 심할 정도로 이슈에 의해 한두 종목에 집중적으로 거래가 몰리고 있습니다.
지금은 차트와 각종 지표등의 분석보다 사람들의 관심을 끌만한 이슈를 먼저 찾고 또한 기다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우선적으로 참고할 사항등은
전일 전세계 주식시장의 상황
코로나로인한 이슈
금리
3가지정도만 매일 확인하고 장시작전 준비하시면
적어도 손해는 안보면서 적게나마 꾸준히 이익을 취하실 수 있습니다.
큰 이익을 바라신다면 가장 중요한 것은 기다림입니다.
말씀하신것처럼 여러가지 보조지표가 있지만 그것을 활용하는 사람들은 얼마 되지 않습니다.
코로나이후 코스피가 급 상승함에 따라 사람들은 분석보다는 자신이 얻을 수익과 종목을 받기위해서만 혈안이 되어있어
보조지표의 해석보다는 주변지인이나 유투버 혹은 전문가의 종목선택만 넘겨 들을 뿐입니다.
저는 여러 보조지표중 볼린저밴드 일목균형표를 많이 활용하는편입니다.
다른 사람 또는 분위기에 휩쓸리지 마시고 기초부터 탄탄히 공부하시면서 현재 시장에 대응하시길 바랍니다.
진짜 보조지표는 말그대로 보조지표입니다.
미래를 예측하기 보단
과거에 이렇기 흘러갔구나 하고 알려주는게 더 크죠
그래서 사실 보조지표에서 얻을수 있는 것중 가장 지켜봐야 할것은
사람들의 마음입니다.
차트를 보면 결국 일봉 분봉이 움직임은
사람들의 마음이 왔다갔다 하는 것입니다.
이거 살께요 50프로가 넘으면 상승
이거 별로이요 팔께요가 50프로 넘으면 하락
이 추세만 생각하시고
이평선을 보세요.
가장 유명한 60선 뚫고 저항선 뚫으면 간다.
이 공식 모르는 사람 있나요??.
나 처음 주식할때?
몰랐습니더.
근데 지금은? 알아요
나만? 아니요
모두 다 알아요
저때는 그래서 올라갈꺼야 라는 생각이 다들 많아요
그래서 살께요가 많아지면서 올라갑니다.
근데도 떨어진다?
문제가 있는 겁니다.
절대 싸다고 사면 안되요
이런식으로 주식에 임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캐치할수 있는 보조지표를 찾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