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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하늘 은하수 하얀 쪽배에
푸른 하늘 은하수 하얀 쪽배에23.03.04

요즘 돌아 가신 아버지가 너무 보고 싶네요..

요즘 돌아 가신 아버지가 너무 보고 싶어요..

제 나이 33살인데 14년전 돌아 가신 아버지가 너무 보고 싶어요..

좋은 기억이 있는지 없는지 지금 생각해보면 모르겠는데..

이상하세 아버지가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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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올해는부자되고살이빠졌으면좋겠다입니다.

    당연하실겁니다.

    아버지의 빈자리가 너무 크기 때문에 그동안 많이 가슴 아팠을듯 보이네요

    힘내세요..


  • 안녕하세요. 거대한 명군 1623입니다.

    그럴적이 있습니다

    그럼 아버지를 어디에 모셨는지 모르지만

    한번 찾아가 보시는것도 좋은 방법이 아닐까

    합니다

    음식도 갑자기 먹고싶을때는 몸이 원해서

    그렇듯이 마음(가슴)이 원하고 있습니다

    가서 찾아 뵙기를 권해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천리길도 한걸음부터입니다.


    제 경우에는 영탁의 '막걸리 한잔'이라는 노래를 들을때마다 돌아가신 아버지 생각에 눈물이 납니다.

    아마도 나이 들어가면서 철이 들고,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아버지의 힘들던 모습을 생각하다 보니 감정이 풍부해지는거 같습니다.


    고생만 하시고, 자식들 잘 사는거 못보고 돌아가신 아버지,

    살아 계실때 아버지의 고지식한 성격 때문에 화낸 기억들,

    그래선가 TV광고나 드라마에서 힘들게 생활하는 아버지를 보면 돌아가신 아버지 생각이 많이 나는거 같아요.


    돌아가신 아버지를 생각해서라도 늘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살아가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도도한홍학259입니다.

    나이가 들면 들수록 자꾸 생각나기도 합니다. 그만큼 본인도 아버지 나이가 되어가거든요. 그래서 부모님이 살아 계실 때 잘하라는 말이 나오는 것이죠.


  • 안녕하세요. 공정한삵201입니다.

    가끔 빈자리를 느낄때가 있으신것 같습니다

    한번 아버지를 찾아가보시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진이나 동영상에 함께한 좋은 추억이 있다면 추억을 보면서 위로하시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 안녕하세요. 활발한당나귀134입니다.

    돌아가신 분 생각한다고 누구에게 도움되겠습니까.

    도리어 건강 상하기 쉽습니다

    햇빛을 받으며 산책이라도 하시기 권합니다


  • 안녕하세요. 프로스카이입니다.

    당연한걸 겁니다 저도 잊고있다가도 문득문득 5년전에 돌아가신 아버지가 너무 보고싶습니다

    자식으로 해드린게 없어서 그런지 아버지 생각하면 후회만 남네요


  • 안녕하세요. 풋풋한참매36입니다. 아무래도 아버지의 빈 자리가 가끔 생각나고 그리울때가 있을수있죠 가끔 회상하는것도 좋아보여요!


  • 안녕하세요. 질문이답변을 만날때 지식플러스입니다. 나이가 들면서 감수성이 애민해 질 때가 있지요 . 세상에 가장 의지 할만한 분들이 부모님이시기에 더욱 그러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