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의 오르고내리는 이유는 먼가요?
주식이 오르고내리는 기준은 무엇이고 왜오르는건지 오른다면 왜무엇때문에 오 내리면 무엇때문에 내리는건지 너무 궁금합니다. 시작하고싶어도 이런걸 모르니 시작하는거 자체가 너무 어렵습니다.
주식은 전문적으로 본다면 어렵지만 간단하게 설명하겠습니다.
일단 주식의 가치는 회사의 가치와 같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가격이 오르고 내림은 앞으로 그 기업의 가치가 올라갈것인지 내려갈것인지 상황에 따라서 가격이 변동합니다.
예를 들어 최근 코로나로 인해 사람들이 위생과 보건에 대한 인식이 올라감에 따라 마스크 및 제약회사의 주가가 상승한적이 있습니다.
그 반대로 사람들이 밖으로 나가지않고 소비가 줄어듬에 따라서 서비스업, 영화산업 같은 부분은 하락세가 이루어졌죠.
앞으로의 코로나사태가 지속될지, 곧 끝날지에 따라서 그에 관련된 주식들이 변동이 있을것입니다.
그래서 투자자들이 이런것을 보고 주식을 사고 파는것에 따라서 가격변동이 일어납니다.
주식의 등락과 관련된 질문을 해주셨네요.
우선 주식이라는 것에 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주식은 회사의 일부를 소유했다는 권리 증서로서 주식을 소유한 사람은 주식을 소유한 만큼의 권리와 책임을 갖게 됩니다.
회사는 주식을 발행해 모금한 돈으로 사업을 하여, 수익을 내게 됩니다. 회사는 그 수익을 배당 등을 통해 주주에게 환원하거나, 다시 재투자하여 더 높은 수익을 추구하기도 합니다.
즉 회사가 영위하는 사업의 흥행에 따라, 기대할 수 있는 배당 등의 수익이 커지거나 작아질 수 있고, 혹은 전혀 없어질 수도 있습니다.
어떤 때는 더 높은 수익을 내기 위해, 혹은 향후 위험에 대비해 배당을 지급하지 않기도 합니다.
즉 주식은 기본적으로는 회사에서 운영하는 사업을 통해 얻어진 수익으로 배당이라는 이익을 배정받거나, 더 이상 사업이 힘들 때 청산 후 잔여 자산을 돌려 받기 위한 권리 증서가 주식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런 권리 증서를 사고 파는 행위를 주식에 투자한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주가는 왜 오르고 내리는 것일까요.
이는 주식 시장에 참여하는 다양한 투자자들의 성향에 영향을 받는 것입니다.
가장 기본적인 접근을 위해 회사의 외부적 위험, 배당의 변동성, 사업의 상황 등의 변수는 우선 고정하고 설명해 보겠습니다.
이럴 경우 투자의 관점에서 보면, 배당과 금리라는 접근이 가능할 것입니다.
하지만, 수많은 투자자들은 다양한 개인 환경에 따라 투자기간과 수익 추구 목표가 틀립니다. 어떤 사람은 단 하루동안의 수익을 추구하기도 하고, 어떤 사람은 몇년 혹은 평생의 투자 기간을 목표로 설정하기도 합니다. 여기서 기본적으로 매매 행위들이 발생하면서, 주가는 등락합니다. 또한 주가가 변동함에 따라 주가 대비 영업 이익률 혹은 배당 수익률이 금리 대비 개인이 가진 목표 수익률에 미달하면, 주식을 매각하고, 예금이나 더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주식으로 갈아타게 되는 것입니다.
다른 변수들을 고정하고, 배당과 금리라는 관점에서 접근해도 다양한 매매 행위가 발생하는데
회사의 외부적 위험으로 사업 기회가 줄어들거나 늘어나는 상황, 배당 정책의 변동, 다른 회사 주가의 변동에 따른 더 좋은 투자 기회의 등장은 엄청난 변수들을 만들어 내고, 주가는 그에 따라 등락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많은 변수들 중에서 금리와 기업의 이익 사업 전망이라는 변수는 주가에 높은 영향을 주고, 이들의 변동에 따라 주식 시장 자체의 큰 변화를 겪습니다.
하지만, 회사 자체가 견실하다면 이런 파도들은 오히려 투자에 좋은 기회가 됩니다.
이런 이유로 저는 주식 투자때 조언으로 기업분석과 사업분석에 집중하는 것을 권합니다.
전설적인 투자자 워렌 버핏은 회사가 공식적으로 발행하는 사업보고서를 읽는 취미가 있다고 합니다. 그만큼 기업의 분석에 집중하고 있다는 것이지요.
변화하는 투자환경에서 일주일에 2시간 정도의 금융서적에 대한 독서는 향후 살아남는 투자자가 되는 길이 될 것입니다.
과거 금융투자의 역사와 투자 대가들의 책을 읽어 보시길 권합니다.
성공적인 투자자가 되시길 바랄께요.
코스피나 코스탁 이나
사는 사람이 많으면 오르고 파는 사람이 많으면
내리막길???? 정확한걸 저도 알았음 좋겠네요....
증권이라는게 내가 사면 내려가고
팔면 올라가고 너무 어려운것 같은요.
증권시작으로 스트레스 저도 잔돈풀이 벌어보려고
들어가서 완전 개 물림 ㅜㅜ;
차트라는게 아무리 봐도 너무어렵네요
쉽게 말해 경매입니다.
한 회사의 주식을 살때
나는 20000원에 사고싶다. 나는 19000원에 사고싶다 하면
2만원에 사고싶은 사람이 더 빨리 낙찰되겠죠?
팔 때도 동일합니다.
19000원에 팔고싶은 사람, 20000원에 팔고싶은 사람이 있다면 더 높은 값을 주는 20000원에 파는 사람에게 주식이 팔리는거죠.
사람들은 그 회사의 적정주가가 얼마인지 판단해서 주식을 사고 파는 것이구요.
이런 원리에 따라 주가가 오르락내리락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저도 초보지만 도움이 될까 싶어 남깁니다 ㅎㅎㅎ
안녕하세요 주식질문답변가 부자아빠입니다.
주식이 오르고 내리고는 수요와 공급이 결정합니다. 마스크에 대한 수요가 많고 공급이 적으면 코로나 시기에 마스크 가격이 올라가고 성수기만되면 숙소가격이 변동되죠.
그러니까 주식도 이런관점에서 얼마나 그 기업이 매력적인가에 달려있습니다. 모든게 이 법칙에서 벗어날 수 없는거죠.
그러면 이제 왜 사람들이 내가 산 주식을 사야할 진짜 본질적인 이유를 찾으셔야겠죠??
오르고 내리는건 수요 공급입니다
물이 흔하니까 가격이 낮은겁니다
산에 나오는 100년 짜리 산삼은
돈이 있는분들은 이것을 살려고 경매에
붙이다보면 귀하니까 가격이 올라갑니다
여러이유가 있겠지만
그런데 실시간으로 주식이 거래되다보니
이익을 보기위해 사는시점과 파는시점에
차이에 의해서 주식수는 한정인데
앞으로 미래가치가 있겠다 좋겠다에
따라서 실시간적으로가격이 변화하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