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승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요즘에는 핸드폰에 눈이 많이 가게 됩니다. 물론 필요하고 해야 할 일이겠지만 적어도 아기가 울거나, 나를 부를때에는 아이의 눈을 바라봐 주세요. 아기가 눈을 향해 오는 자극에 대응하는 것은 아기와의 상호작용을 증진시키고 정서적 연결을 강화합니다.
아이와 많은 체험과 놀이 하는 시간을 가지세요. 이를 통해서 몸으로 정신적으로 유대를 쌓을 수 있습니다.
아이가 10살만 되어도 가정에서 보내는 시간보다 친구들과 보내는 시간을 더 기다리고 즐거워 합니다. 그 전에 아이가 원할 때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도록 하세요. 그것이 밑거름이 되어 관계를 좋게 만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