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 전선을 중심으로 치열한 참호전과 드론을 활용한 소모전이 계속되면서 양측 모두 전선이 크게 움직이지 않는 교착 상태에 머물러 있습니다.
서방의 지원 피로감과 러시아의 장기전 전략이 맞물린 가운데, 영토 반환을 두고 양측의 입장이 워낙 팽팽해 당장 실질적인 평화 협상이 이뤄지기는 어려운 상황입니다.
전쟁이 길어지며 글로벌 에너지와 식량 가격 등 우리 실생활에도 영향을 주고 있는 만큼, 주요국의 선거 결과나 국제 정세 변화가 향후 중요한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