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사랑을 끝내고 싶은데 이방법 괜찮을까요??
회사에 재직중인데 얼마전 입사한 여직원에게
호감이 있는 상황입니다.
저는 생산직 직원이고 그분은 사무직 직원이라
얼굴을 자주 볼수는 없지만
제가 일하는 생산부서에 중요한 파일을 만들어주시는
분이라 현장에 하루 한번은 내려오기도 하고
현재 저가 생산부서 책임자로 있어서 저하고 직접
연락을 주고받아야만 합니다.
이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호감아닌 호감이 생겼고
그래서 그분께 커피도 개인적으로 몇번 사드렸고
사탕이나 초콜릿도 일하면서 먹으라고 준적이 있어요.
그런데 그분 반응은 크게 없는것 같아서요....
근데 한번씩 착각하게 만드는게 너무 편한 말투로 나에게
잘해주다 보니 이게 사람을 헷갈리게 만들더라구요
이런게 계속 되다보니 그냥 가지고 노는것만 같고
연락하는게 불편해졌고 부담스러워 졌습니다.
그래서 나는 아닌가보다 싶어서 포기하고 싶어서요.
지금 생각하고 있는 방법이 그냥 다이렉트로 연락해서
편하게 말하는것도 하지말라하거나
그냥 모르는 사람처럼 대해달라고 하거나
아니면 최후수단으로 이직을 고려 중입니다.
위 방법을 쓰면 조금이나마 잊을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질문이답변을 만날때 지식플러스입니다. 정중하게 고백해보세요. 사람 마음은 모르잔아요. 하지만 집착 하지 마시고요. 혹시 잘못되더라도 이직은 하지 마세요.
안녕하세요. 세상에 필요한 존재가 되어보자입니다.본인이 그여자분한테 마음이있다면 일단 이야기는 해보세요. 밑져야 본적입니다. 글내용으로 봐서는 여성분은 회사이상으로는 안보는것같아요. 그래도 이야기는 해보고 포기하세요
안녕하세요. 부동산경매 보험 금융입니다.
말씀하시는거보면 호감은 다 표현한겁니다
그냥 버리기 바랍니다 ,
호감이 본인만 간것도 아니고 다른남자들이 있을겁니다
그만큼 호감을 표현했는데도 불구하고 돌아오는게 없다면 그냥 호구된겁니다
안녕하세요. 되알진개미새214입니다.
직장인 25년차입니다.
사내 연예는 하는게 아닙니다.
잘되지 않으면, 소문이 회사 전체에 퍼지고 님의 인사고과와 사내 정치와 인간관계에 수년간 회자됩니다.
10년후의 신입사원도 님의 소문을 듣고 , 안좋은 선입견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
최대한 생산직 여직원과 업무 접점을 줄이고, 만나도 회사에서 쓰는 사무적 말투로 응대하십시오.
님도 살고, 그 생산직 직원도 사는 길입니다.
아직 생산직 직원은 사회 경험과 연애 경험이 부족해서 서투르게 행동하는 것인데,
님은 나중에 한 집안의 가장이 되실 분입니다. 이런 일로 회사를 그만두면, 이직이 힘든 이 시기에
최소한 20년은 후회하실 것입니다.
답변이 마음에 드셨다면 좋아요와 추천을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