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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붉은사랑새136
검붉은사랑새13621.09.09

회사에 짝사랑하는 아가씨가있어요 고백못하는 소심한성격 좀바꾸고싶어요

회사에 한 여사원이 들어왔는데 일적으로 마주칠일이 많아서 대화하다보니 좀 친해졌어요 그여사원은 저를 직장 동료로만 여기고있어요 제가 간식같은것도 자주사주고 좀더가까워지고싶은데 혼자너무 오래 살아온 저로서는 용기가 안납니다 방법이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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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신연주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님께서 가지고 계신 용기중에 아주 쬐끄만 용기 한톨이라도 꺼내 들지 않으시면

    상대방의 마음을 알아볼 기회는 영영 오지 않을 것 같은데요. ㅜㅜ

    아주 간단한 배려라도 먼저 시작해 봅시다!

    쌀쌀한 날 무릎담요를 준다던가 따뜻한 차를 건네준다던가

    받았을 때 부담없는 귀여운 필기구같은 것을 사준다던가

    말씀하신 간식도 때때로 사 주신다거나

    지나치지만 않는다면야 얼마든지요.

    그런 시간들이 쌓이면 자연스레 서로의 속마음을 알 날도 오지 않을까요?

    용기 한톨! 응원합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자속적으로 호감을 표시하는 수 밖에는 없을 것 같습니다 다만 너무 부담을 주지 않으시도록 거절의사가 명확하면 조심스러울 필요는 있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위와같은 경우 퇴근을 같이한다거나 프로젝트가 있으면 같이 회의를한다거나 하면서 은연중에 서로 만나서 이야기할수있는시간을 늘려주는것이 좋습니다.

    너무 조급해하지말고 조금씩 관계를 발전시키면 좋은 결실로 맺을수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