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신연주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님께서 가지고 계신 용기중에 아주 쬐끄만 용기 한톨이라도 꺼내 들지 않으시면
상대방의 마음을 알아볼 기회는 영영 오지 않을 것 같은데요. ㅜㅜ
아주 간단한 배려라도 먼저 시작해 봅시다!
쌀쌀한 날 무릎담요를 준다던가 따뜻한 차를 건네준다던가
받았을 때 부담없는 귀여운 필기구같은 것을 사준다던가
말씀하신 간식도 때때로 사 주신다거나
지나치지만 않는다면야 얼마든지요.
그런 시간들이 쌓이면 자연스레 서로의 속마음을 알 날도 오지 않을까요?
용기 한톨!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