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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내년 상반기의 국내 금리 상황은?

  • 미 연준은 3회 연속 금리 인하를 했습니다.
  • 그러면 국내 경제 상황과 국내 금리 조정은 어떤 방향으로 진행될까요?
  • 또한 원화 환율방어를 위한 정책은 어떤것이 있을까요?
  • 향후 원화 환율 동향도 알고 싶습니다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내년 상반기 국내 금리는 한국은행이 기준금리 2.50%를 유지하며 필요하면 소폭 인하하되 속도는 매우 완만한 쪽으로 갈 가능성이 큽니다.
    원화 환율 방어는 보통 시장안정화 개입·구두개입·외환유동성 관리, 기관과의 수급 협조로 대응하며, 내년 환율은 미국 인하 속도·한미 금리차·자본유출입에 따라 1,400원대 중심으로 변동성이 큰 흐름이 유력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내년 상반기 우리나라 기준금리는 동결이 유력합니다 부동산 가격 상승과 원달러 환율이 높아서 사실상 기준금리 인하는 불가능한 상황이죠

    원달러 환율은 지금처럼 1400원 후반대에서 움직일 확률이 높을거 같구요 단기적으로는 1500원대도 진입할 확률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앞으로 내년 상반기의 국내 금리 상황에 대한 내용입니다.

    문제는 미국은 기준 금리 인하가 되는 나라지만

    한국은 부동산 문제가 껴있기 때문에

    금리 인하가 어려울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최진솔 경제전문가입니다.

    • 미 연준은 3회 연속 금리 인하를 했습니다.

    • 그러면 국내 경제 상황과 국내 금리 조정은 어떤 방향으로 진행될까요?

    • -> 한국도 유지 혹은 인하를 검토할 듯 합니다. 부동산을 못잡는 것이 무서우나 다만 자영업자 경기가 좋지 않기 때문입니다.

    • 또한 원화 환율방어를 위한 정책은 어떤것이 있을까요?

    • -> 이에 대하여는 기업의 달러를 매도하는 것이 가장 주요 전략으로 판단됩니다. 아울러 조선의 경우 특히 선물환 등을 많이 활용하고 있기에 이에 따라 관리의 단계가 들어온다면 정부에서 개입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 향후 원화 환율 동향도 알고 싶습니다

    • -> 과거와 같이 완전한 약세는 어렵지만 일정 수준이상이 된다면 정부에서 개입하여 이에 대한 피해를 막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그리고 해당 기준을 개인적으로는 1500원대로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조유성 전문가입니다.

    ✅️ 국내 경제 상황은 아무래도 미 금리가 높았을 때보다는 좋은 쪽으로 진행될 것이고, 국내 금리도 인하 쪽으로 선회될 수 있습니다. (* 물론 현재 환율 상황, 부동산 시장 상황 봤을 때 내리면 안 되긴 합니다. ) 환율 방어는 돈을 풀지 않아야 할 수 있는데, 현 정부가 돈을 푸는 쪽이라서 쉽지 않으며, 이로 인해 환율도 상승할 공산이 더 높아 보이는 상황이긴 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전문가입니다.

    국내는 그렇게 영향은 없을 것입니다. 일단 오히려 유지하는 것이 환율방어에 좋습니다.

    게다가 경상수지도 완화될 것으로 보여서 이 상태 유지로 보고 있습니다.

    이후 미국에서 추가 금리인하로 3.5%정도 되면 한국도 내릴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최현지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 연준의 연속 금리 인하에도 불구하고 한국은행은 물가 불안과 가계 부채 문제로 인해서 2026년 상반기까지 기준금리 동결하며 신중한 통화정책을 유지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경제도 반도체 등 수출 개선에 힘을 입어 점진적인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이 됩니다. 환율은 연준의 인하로 인해 달러 강세 압력이 완화되며 단기적으로 안정세를 찾겠으나 국내 달러 수요 지속 등으로 인해서 중장기적으로는 1400원대 수준에 안착할 가능성도 보입니다. 외환 당국은 국민연금과의 공조 강화 및 시장 모니터링을 통해서 환율 변동성 확대에 대응하며 방어 정책을 펼칠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내년 상반기 국내 금리 상황은 환율 변동성 등 여러 제약으로 인해 국내 금리는 최대 2회 정도의 인하가 전망되는 등 점진적인 통화 완화 기조를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국내 경제 상황과 미 연준의 금리 인하 전망이 겹치면서 국내 금리는 신중하게 조정될 것이며, 미국 금리 인하 기대와 달리 국내 금리나 환율이 오히려 상승세를 보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원화 환율 방어를 위해서는 한국은행의 시장 개입, 통화 스와프 체결, 외환 건전성 강화 정책 등이 활용될 수 있으며, 향후 원/달러 환율은 국내 경기 회복 등으로 다소 하락할 것으로 전망되지만, 미국 금리 인하에도 환율 안정은 미지수라는 시각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