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동권 전문가입니다.
나치 독일은 자신들을 대독일국 또는 제3제국이라고 스스로 칭하였습니다. 대독일국은 공식적인 국호였고, 제3제국은 자신들을 칭하는 일종의 명예국호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제1제국은 서유럽의 부흥기를 이끌었던 신성 로마 제국이며, 제2제국은 1871년 통일된 독일 국가였던 독일 제국을 뜻합니다. 모두 독일 영토를 차지하고 있던 제국이었습니다. 신성 로마 제국은 고대 로마 제국의 뒤를 잇는 정통성을 가지고 있던 황제국이었고, 독일 제국은 당시 분열되어 있던 독일의 왕국들을 프로이센 왕국이 통일하면서 독일계 왕국 통합하여 황제로 올라가며 독일제국을 제창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