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사람은 아무리 운동을해도 상체가 굉장히 많이 발달했음에도 팔둑이 가는사람이 있고 상체가 그다지 커보이지 않는데 팔둑이 옷이 터져나갈정도로 굵은 사람이 있는데 이런건 타고나야 하는건지 아니면 오로지 노력으로 가능한 부분인건지 궁금합니다.